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풀이

天無三日晴

천무삼일청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날씨 # #계속 #세상일 #무사 #사흘 #상태 #세상


한자 풀이:
  • (하늘 ):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 (없을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 (석 ): 석, 자주, 세, 거듭, 셋.
  • (날 ): 해, 햇볕, 낮의 길이, 날, 기한(期限).
  • (갤 ): 개다.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웹스토리 보기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의 의미: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益友 획순 益友(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分鼎足(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水甲山(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豕渡河(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廢時曠日 획순 廢時曠(폐시광) :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 孝子愛(효자애)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驟雨不終(취우부종)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可期(지가기)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晴耕雨讀 획순 耕雨讀(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春無三日(춘무삼일) : 봄에는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뜻으로, (1)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 (2) 전(傳)하여 좋은 일에는 어려움도 많이 따름을 이르는 말.
  • 好雨奇(호우기) : 갠 후의 경치도 좋고 빗속 경치도 기이함.
  • 雲捲天(운권천) : (1)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갬. (2)병이나 근심 따위가 씻은 듯이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관련 한자

  • 絃歌不輟 획순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連日連時(연일연시) : 어떤 일을 날마다 때마다 계속함.

  • 淸明 획순 淸明(청명) : (1)‘청명하다’의 어근. (2)이십사절기의 하나.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4월 5일 무렵이다.
  • 天寒白屋(천한백옥) :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 淸陽(청양) :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봄’을 달리 이르는 말.

  • 熊虎之士 획순 熊虎之士(웅호지사) :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好事不如無(호사불여무) : 좋은 일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좋은 일엔 흔히 나쁜 일이 뒤따르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일이 없는 것이 낫다는 의미. 곧 ‘無事(무사)’의 본래 의미와 통함.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 作心三日 획순 作心三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三日點考(삼일점고) : 수령(守令)이 부임한 뒤 사흘 되는 날에 관속을 점고하던 일.
  • 和氏之璧(화씨지벽)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道學先生 획순 道學先生(도학선생)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雌伏(자복) :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무리 64 #사랑 91 #의지 69 #형용 67 #아침 72 #물건 136 #생각 236 #사람 1461 #처음 91 #따위 228 #부모 136 #예전 60 #여자 101 #상태 110 #싸움 61 #부부 76 #재앙 64 #은혜 70 #얼굴 99 #이름 211 #훌륭 85 #관계 90 #사용 312 #노력 69 #속담 63 #백성 105 #근본 66 #행동 137 #바람 136 #하늘 25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개) : 천무삼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