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狗向裏吠(가구향리폐) 풀이

家狗向裏吠

가구향리폐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 쪽을 향(向)해 짖는다는 뜻으로,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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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집 ):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 (개 ): 개, 역(易)의 간(艮), 범 새끼.
  • (향할 ): 향하다, 성(姓),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감, 북창(北窓), 향방(向方).
  • (속 ): 속, 안, 다스려지다, 안에 받아들이다, 곳.
  • (짖을 ): 짖다, 개 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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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狗向裏吠(가구향리폐)의 의미: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 쪽을 향(向)해 짖는다는 뜻으로,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羊頭狗肉 획순 羊頭肉(양두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鼠竊偸(서절투) :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
  • 見兎放(견토방)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尾續貂(미속초) :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吠日之怪 획순 日之怪(일지괴) : 해를 보고 짖는 괴이함이라는 뜻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은 蜀(촉) 땅의 개가 해가 뜨면 괴이하게 여겨 짖는 것에서 신기한 것을 보고 놀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鷄鳴狗(계명구)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桀犬堯(걸견요)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鳥喧蛇登樹犬客到門(조훤사등수견객도문) :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家狗向裏吠(가구향리폐) 관련 한자

  • 魚頭一味 획순 魚頭一味(어두일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兩相和賣(양상화매)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三槐 획순 三槐(삼괴) :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北轅適楚(북원적초) : 나릇을 북쪽으로 향(向)하게 해 놓고 남쪽인 초(楚)나라로 가려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는 바와 행(行)하는 바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面壁參禪(면벽참선) : 벽을 향하고 앉아 참선 수행을 함. 또는 그런 일.

  • 悖入悖出 획순 悖入悖出(패입패출) :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反哺之孝(반포지효)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慈烏(자오)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搖尾乞憐 획순 搖尾乞憐(요미걸련)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吠日之怪(폐일지괴) : 해를 보고 짖는 괴이함이라는 뜻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은 蜀(촉) 땅의 개가 해가 뜨면 괴이하게 여겨 짖는 것에서 신기한 것을 보고 놀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鷄鳴狗吠(계명구폐)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嘗膽 획순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漆身呑炭(칠신탄탄)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백성 105 #자신 208 #어버이 60 #머리 141 #경계 56 #벼슬 88 #바람 136 #사용 312 #경우 64 #관계 90 #재앙 64 #사물 172 #아내 81 #자연 73 #군자 56 #잘못 93 #태도 72 #학문 107 #집안 93 #실패 56 #처음 91 #지위 65 #표현 88 #여자 101 #신하 62 #편안 62 #모습 66 #사이 200 #소리 96 #얼굴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