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尸位素餐(시위소찬) 풀이
尸位素餐
시위소찬
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녹(祿)을 받아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서≫ <주운전(朱雲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 #일 #말 #바탕 #차지 #비유 #자리 #공로 #재덕• 한자 풀이:
- 尸 (주검 시): 주검, 뻣뻣해져 누워 있다, 시동(尸童), 위패(位牌), 주관(主管)하다.
- 位 (자리 위): 자리, 자리잡다, 높여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자리를 정함, 사람이나 물건이 있어야 할 장소.
- 素 (흴 소): 희다, 생명주(生明紬), 무늬 없는 피륙, 질소(質素)하다, 근본.
- 餐 (먹을 찬): 먹다, 밥을 물에 말다, 마심, 음식, 곁두리.
• 같은 의미의 한자:
- 시록(尸祿)
- 시소(尸素)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鷄尸牛從(계시우종) : 닭 대가리는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남의 위에 서야지 남의 꽁무니에 따라다녀서는 안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行尸走肉(행시주육) :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 다니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배운 것이 없어서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不患無位(불환무위)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 萬乘之位(만승지위) : 천자의 높은 지위.
- 三位一體(삼위일체)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孟軻敦素(맹가돈소) : 맹자(孟子)는 그 모친(母親)의 교훈(敎訓)을 받아 자사(子思) 문하(門下)에서 배움.
- 形體雖異素受一血(형체수이소수일혈) : 형상(形像)과 몸은 비록 다르나 본래(本來) 한 핏줄기를 이어받았음.
- 淸素之士(청소지사) : 결백(潔白)하고 허례허식이 없는 선비.
- 廢寢忘餐(폐침망찬) : 침식을 잊는다는 뜻으로, 일에 몰두함을 이르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 露宿風餐(노숙풍찬) : 한데서 자고, 한데서 먹는다는 뜻으로, 여행(旅行)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尸位素餐(시위소찬)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泮蛙(반와)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諸聖通功(제성통공) : 여러 성인(聖人)의 공로(功勞)가 통(通)함.
- 尺寸之功(척촌지공)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공로.
- 年功序列(연공서열) : 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 감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는 일. 또는 그런 체계.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無故不進(무고부진)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內潤外朗(내윤외랑) : 옥(玉)의 광택(光澤)이 안에 함축(含蓄)된 것(內潤)과 밖으로 나타난 것(外朗)이라는 뜻으로,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忘年之友(망년지우)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雉膏不食(치고불식)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의지 69
#나무 166
#생활 82
#비유 1177
#경우 64
#잘못 93
#형용 67
#사람 1461
#세상 339
#이익 89
#은혜 70
#훌륭 85
#무리 64
#서로 71
#어버이 60
#사이 200
#행동 137
#상황 119
#처음 91
#나라 392
#실패 56
#형제 68
#부모 136
#싸움 61
#목숨 58
#유래 280
#재주 82
#노력 69
#바람 136
#하늘 25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ㅇ
ㅅ
ㅊ
(총 26개)
:
사원수체, 삼염색체, 상염색체, 선원수첩, 성염색체, 솔잎사초, 쇠알시추, 수용산출, 숨은상침, 시왕서천, 시외삼촌, 시위소찬, 신원설치, 사인 소추, 산업 시찰, 색인 순차, 선입 선출, 섬유 수축, 세입 세출, 소원 성취, 소의 산차, 솔 염색체, 수용 소체, 수익 사채, 순이 삼촌, 승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