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薊野鶩(산계야목) 풀이

山薊野鶩

산계야목

산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미(性味)가 거칠고 사나와서, 제멋대로만 하여 다 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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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메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 (삽주 ): 삽주, 마계(馬薊), 엉거싯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 성(姓), 굳은 가시.
  • (들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 (집오리 ): 집오리, 순일(純一)하다, 달리다, 마음 따위가 한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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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薊野鶩(산계야목)의 의미: 산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미(性味)가 거칠고 사나와서, 제멋대로만 하여 다 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刻鵠類(각곡유)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爭食(계쟁식) :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山薊野鶩(산계야목)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夫貴妻榮(부귀처영) : 남편이 귀하면 아내가 영화롭다는 뜻으로, 남편의 신분 고하(高下)에 따라 아내의 영화가 변한다는 의미이나, 현대에 와서는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역설적 의미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 昨是今非(작시금비) :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百鬼夜行(백귀야행) :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모양 142 #관계 90 #정도 153 #시대 114 #바람 136 #형제 68 #사용 312 #의지 69 #가운데 104 #지위 65 #동안 70 #표현 88 #사랑 91 #행동 137 #아침 72 #아래 86 #천하 94 #인간 65 #따위 228 #자식 104 #노력 69 #편안 62 #물건 136 #여자 101 #근본 66 #유래 280 #집안 93 #실패 56 #태도 72 #사이 20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개) : 산계야목, 서관왕묘, 숯구이막, 사격 임무, 삼각 연맹, 샅굴 오목, 선관 의무, 세균 외막, 소관 업무, 소극 의무, 수기 의무, 신경 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