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鷄野鶩(산계야목) 풀이

山鷄野鶩

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 #성질 # #비유 #성미 # #사람


한자 풀이:
  • (메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 (닭 ): 닭 계.
  • (들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 (집오리 ): 집오리, 순일(純一)하다, 달리다, 마음 따위가 한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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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鷄野鶩(산계야목)의 의미: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割鷄牛刀 획순 牛刀(할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牛刀割(우도할)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使司夜(사사야)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寧爲口(영위구)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刻鵠類(각곡유)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爭食(계쟁식) :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山鷄野鶩(산계야목) 관련 한자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兎羅稚罹(토라치리) : 토끼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군자(君子)가 도리어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실패 56 #사용 312 #하늘 251 #바람 136 #부모 136 #상황 119 #세상 339 #편안 62 #세월 71 #고사 108 #재주 82 #동안 70 #이익 89 #어머니 72 #이름 211 #훌륭 85 #형제 68 #지위 65 #모양 142 #어려움 105 #문장 59 #유래 280 #행동 137 #속담 63 #형용 67 #상대 56 #아내 81 #따위 228 #자식 104 #이치 6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개) : 산계야목, 서관왕묘, 숯구이막, 사격 임무, 삼각 연맹, 샅굴 오목, 선관 의무, 세균 외막, 소관 업무, 소극 의무, 수기 의무, 신경 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