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市
🌶
저자
시
,
슬갑
불
- 저자 , 시가 , 장사 , 장사하다 , 팔다
- 온갖 물건과 사람이 모여 사고 파는 ‘저자’의 의미 생성. ‘巾’은 자형 변천에 의한 분류임
▹ 에 관한 한자 모두 1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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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短: 짧을 단 池: 못 지 孤: 외로울 고 草: 풀 초 長: 길 장 通: 통할 통 市: 저자 시 求: 구할 구 利: 날카로울 리 來: 올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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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賈不貳(시가불이)
: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市: 저자 시 賈: 값 가 不: 아니 불 貳: 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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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井無賴(시정무뢰)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市: 저자 시 井: 우물 정 無: 없을 무 賴: 힘입을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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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成市虎(삼인성시호)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三: 석 삼 人: 사람 인 成: 이룰 성 市: 저자 시 虎: 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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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市蜃樓(해시신루)
: 환상을 믿을 수 없다는 뜻으로, ‘신기루’를 달리 이르는 말.
海: 바다 해 市: 저자 시 蜃: 무명조개 신 樓: 다락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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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讀翫市(탐독완시)
: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耽: 즐길 탐 讀: 읽을 독 翫: 노리개 완 市: 저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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罷市(파시)
: 중국에서, 도시의 상인이 일제히 가게를 닫고 매매를 중지하는 일. 중국 진(晉)나라의 양호(羊祜)가 형주(荊州) 도독으로 재임하던 중 죽자, 백성들이 그를 추모하여 시장을 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罷: 그만둘 파 市: 저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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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之交(시도지교)
: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市: 저자 시 道: 길 도 之: 갈 지 交: 사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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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前成市(문전성시)
: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한서≫의 <정숭전(鄭崇傳)>에 나오는 말이다.
門: 문 문 前: 앞 전 成: 이룰 성 市: 저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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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緣爲市(인연위시)
: 인연으로 시장을 삼는다는 뜻으로, 재판할 때 관리가 사정에 의해 부정한 판결을 한다는 의미. ‘因緣’은 뇌물 같은 사적 관계, ‘爲市’는 물품 흥정하는 시장 같은 형(刑)의 경중(輕重)을 좌우하는 일.
因: 인할 인 緣: 가선 연 爲: 할 위 市: 저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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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名市利(조명시리)
: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조 名: 이름 명 市: 저자 시 利: 날카로울 리
#형용 67
#하늘 251
#지위 65
#소리 96
#머리 141
#집안 93
#자신 208
#생각 236
#세상 339
#재앙 64
#목숨 58
#태도 72
#싸움 61
#구름 67
#재능 61
#임금 189
#근본 66
#사물 172
#근심 65
#가운데 104
#의지 69
#부부 76
#백성 105
#자리 94
#표현 88
#학문 107
#편안 62
#죽음 73
#따위 228
#이익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