弊衣破冠(폐의파관) 풀이

弊衣破冠

폐의파관

헤진 도포와 부서진 삿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차림새 #너절 #구차 #


한자 풀이:
  • (해어질 ): 해지다, 쓰러지다, 나쁘다, 폐, 피로하다.
  • (옷 ): 옷, 싸는 것, 이끼, 깃털, 살갗.
  • (깨뜨릴 ):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 (갓 ): 갓, 관례(冠禮), 관, 볏, 성년(成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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弊衣破冠(폐의파관)의 의미: 헤진 도포와 부서진 삿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虎而冠 획순 虎而(호이)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怒髮衝(노발충)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沐猴而(목후이)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被髮纓(피발영)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弊衣破冠(폐의파관) 관련 한자

  • 綠衣使者 획순 綠衣使者(녹의사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稱體裁衣(칭체재의)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家徒壁立 획순 家徒壁立(가도벽립) :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 苟安偸生(구안투생) : 일시적인 안락을 탐하여 헛되이 살아감.

  • 單刀直入(단도직입)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敝袍破笠(폐포파립) : 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으로, 초라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리 96 #군자 56 #집안 93 #이치 67 #방법 59 #천하 94 #경우 64 #하늘 251 #학문 107 #재주 82 #아내 81 #이름 211 #죽음 73 #비유 1177 #벼슬 88 #실패 56 #은혜 70 #어머니 72 #노력 69 #모습 66 #물건 136 #사랑 91 #구름 67 #관계 90 #태도 72 #자식 104 #의미 1817 #부부 76 #마음 496 #사이 20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개) : 팔원팔개, 팽양포고, 페의파관, 폐의파관, 피에프값, 파워 평균, 평양 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