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弟有過失怡聲以訓(제유과실이성이훈) 풀이
• 한자 풀이:
- 弟 (아우 제):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 有 (있을 유):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 過 (지날 과):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 失 (잃을 실): 잃다, 달아나다, 놓침, 벗어남, 실수함.
- 怡 (기뻐할 이): 기뻐하다, 온화하다, 화기(和氣)가 있음.
- 聲 (소리 성): 소리, 명예, 소문(所聞), 가르치다, 소리내다.
- 以 (써 이):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 訓 (가르칠 훈): 가르치다, 길, 훈계함, 인도하다, 경계(警戒)하다.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嫡弟(적제)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京華子弟(경화자제)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長幼有序(장유유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百官有司(백관유사)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殺生有擇(살생유택)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出言有章(출언유장)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語言薄過(어언박과)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農不失時(농불실시) : 농사일에서 제때를 놓치지 않음.
- 啞然失色(아연실색)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得斧失斧(득부실부)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下氣怡聲(하기이성) :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蜂目豺聲(봉목시성)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腹以懷我乳以哺我(복이회아유이포아)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使民以時(사민이시)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庭訓(정훈) : 가정의 교훈. ≪논어≫의 <계씨편(季氏篇)>에서 공자가 아들 이(鯉)가 뜰을 달려갈 때 불러 세우고 시(詩)와 예(禮)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 데서 유래한다.
- 山上垂訓(산상수훈) :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 山上寶訓(산상보훈) :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 弟有過失怡聲以訓(제유과실이성이훈) 관련 한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難伯難仲(난백난중)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荊山之玉(형산지옥)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兄有過失和氣以諫(형유과실화기이간) :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 白玉微瑕(백옥미하) : 흰 옥의 작은 티라는 뜻으로, 작은 과실이나 조그마한 실수의 의미.
- 碩果不食(석과불식) : 큰 과실을 다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는 뜻으로, 자기만의 욕심을 버리고 자손에게 복을 줌을 이르는 말.
- 嫡弟(적제)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和而不壯(화이부장)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顔悅色(화안열색) :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兄有過失和氣以諫(형유과실화기이간) :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 頂門一針(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斷機之戒(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蜂目豺聲(봉목시성)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怒發大聲(노발대성) : 몹시 노하여 성을 내며 지르는 큰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