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猿意馬(심원의마) 풀이
心猿意馬
심원의마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원숭이 #고요 #번뇌 #진정 #집중 #성 #마음속 #마음 #말 #안정 #생각 #비유 #의미 #조금 #중생 #불가• 한자 풀이:
- 心 (마음 심): 마음, 염통, 가슴, 한가운데, 도(道)의 본원(本原).
- 猿 (원숭이 원): 원숭이 원.
- 意 (뜻 의): 뜻, 감탄사, 아아!, 생각하다, 혹은.
- 馬 (말 마):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 같은 의미의 한자:
- 심원(心猿)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專心致之(전심치지)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安心決定(안심결정)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 猿猴取月(원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籠鳥檻猿(농조함원) : 새장에 든 새와 우리에 같힌 원숭이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自由)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母猿斷腸(모원단장) : 어미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 애통(哀痛)함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癡猿捉月(치원착월) :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正合吾意(정합오의) : 나의 뜻에 딱 들어맞음.
- 千萬意外(천만의외)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醉翁之意(취옹지의)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意氣銷沈(의기소침)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 駙馬都尉(부마도위)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竹馬故友(죽마고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大馬不死(대마불사)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心猿意馬(심원의마)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億丈之城(억장지성) : 썩 높이 쌓은 성.
- 傾城(경성)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寂然不動(적연부동) : 아주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음.
- 山空野靜(산공야정) : 산과 들이 텅 빈 것처럼 고요하고 쓸쓸함.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轉迷開悟(전미개오)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無餘涅縏(무여열반) :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 百八煩惱(백팔번뇌)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人生無常(인생무상) : 인생이 덧없음.
- 往生極樂(왕생극락) :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專心致之(전심치지)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富國安民(부국안민)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言辭安定(언사안정) : 태도(態度)만 침착(沈着)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安定)케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감.
- 姑息之計(고식지계) :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濟度利生(제도이생) :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 苦輪之海(고륜지해)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調御丈夫(조어장부)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一片丹心(일편단심)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 弄假成眞(롱가성진) : (1)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 (2)‘농가성진’의 북한어.
- 四海波靜(사해파정) :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讀書三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 眼目所視(안목소시) : 남들이 보고 있는 터.
- 刻骨憤恨(각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如見心肺(여견심폐)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猿猴取月(원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이름 211
#따위 228
#물건 136
#나무 166
#자연 73
#백성 105
#하늘 251
#인간 65
#상태 110
#서로 71
#자리 94
#여자 101
#음식 79
#때문 58
#지위 65
#죽음 73
#머리 141
#경계 56
#어버이 60
#근심 65
#편안 62
#싸움 61
#아침 72
#벼슬 88
#사이 200
#재앙 64
#학문 107
#얼굴 99
#의미 1817
#마음 496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ㅇ
ㅇ
ㅁ
(총 15개)
:
생옥양목, 송이열매, 수양어멍, 수양어미, 수영엄마, 쉬양어멍, 시영어멍, 시영엄마, 시원유명, 심원의마, 상여 움막, 성인 유머, 숨은 의미, 신용 업무, 십이 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