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 풀이

懸羊頭賣馬脯

현양두매마포

양의 머리를 매달아 놓고 말린 말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선을 가장하여 악을 행(行)함을 이르는 말.

#가장 # # # #머리 #


한자 풀이:
  • (매달 ): 매달다, 매달리다, 걸다, 동떨어지다, 멀다.
  • (양 ): 양, 상서롭다, 가축의 하나, 성질이 순하며 털이 희고 부드러움,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에 비유함.
  • (머리 ):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 (팔 ): 팔다.
  • (말 ):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 (포 ): 포, 포를 뜨다,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말린 것, 얇게 저미어 말린 고기, 육포(肉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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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의 의미: 양의 머리를 매달아 놓고 말린 말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선을 가장하여 악을 행(行)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多岐亡羊 획순 多岐亡(다기망)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得牛(망득우) : 양을 잃고 소를 얻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 것처럼 적은 손해로 많은 이득을 얻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頭狗肉(두구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蚊蝄走牛(문망주우)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양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때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 관련 한자

  • 不踏覆轍 획순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取善輔仁(취선보인)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同惡相助 획순 同惡相助(동악상조)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大惡無道(대악무도)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刺客奸人(자객간인)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不言而信 획순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樂而忘憂(낙이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琢磨(탁마)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漆身呑炭 획순 漆身呑炭(칠신탄탄)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家父(가부) : 집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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