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投筆從戎(투필종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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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投瓜得瓊(투과득경) :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投石地雷(투석지뢰) : 구덩이를 파서 폭약과 자갈을 메우고 전기로 폭발하여 돌이 날아가도록 만든 지뢰.
- 背暗投明(배암투명)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하여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能文能筆(능문능필)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筆削褒貶(필삭포폄)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筆力縱橫(필력종횡)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聰明不如鈍筆(총명불여둔필) :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 再從叔(재종숙) : 아버지의 육촌 형제.
- 舍己從人(사기종인)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三從叔母(삼종숙모) : 삼종숙의 아내.
- 見善從之(견선종지)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 戎馬生郊(융마생교)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狐裘蒙戎(호구몽융) :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夷蠻戎狄(이만융적) : 동쪽의 이(夷), 남쪽의 만(蠻), 서쪽의 융(戎), 북쪽의 적(狄)이라는 뜻으로, 모든 오랑캐를 이르는 말. 중국인의 중화사상에서 생겨난 말로 외국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 投筆從戎(투필종융)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閣筆(각필) : 글 쓰는 붓을 깍지에 꽂는다는 뜻으로, 붓을 놓음을 이르는 말.
- 三寸不律(삼촌불률) :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 筆誅墨伐(필주묵벌)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 佳境(가경) :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 長夜之飮(장야지음)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斷機之戒(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暴棄(포기)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自暴(자포)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鴇羽之嗟(보우지차) :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臨陣易將(임진역장) :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 橫草之功(횡초지공)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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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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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지업, 퇴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