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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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
문
,
꾸밀
문
- 글월 , 꾸미다 , 문장 , 운문, 산문의 총칭 , 글자
-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 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나 ‘글’의 의미로 변천
▹ 에 관한 한자 모두 6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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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文能筆(능문능필)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筆: 붓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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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武乃文(내무내문)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乃: 이에 내 武: 호반 무 乃: 이에 내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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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同文(서동문)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書: 글 서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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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文左武(우문좌무)
: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
右: 오른쪽 우 文: 글월 문 左: 왼 좌 武: 호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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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通天文(상통천문)
: 천문(天文)에 대하여 잘 앎.
上: 위 상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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廻文織錦(회문직금)
: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廻: 돌 회 文: 글월 문 織: 짤 직 錦: 비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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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文大作(명문대작)
: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名: 이름 명 文: 글월 문 大: 큰 대 作: 지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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稍解文字(초해문자)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稍: 벼줄기끝 초 解: 풀 해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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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知文盲(무지문맹)
: 아는 것도 없고 글도 모르는 상태임.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무 知: 알 지 文: 글월 문 盲: 소경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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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生文炳(호생문병)
: 범은 나면서부터 문채가 빛난다는 뜻으로, 영준(英俊)한 사람은 어릴 때부터 기량(器量)이 비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虎: 범 호 生: 날 생 文: 글월 문 炳: 밝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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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不: 아니 불 立: 설 립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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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문 質: 바탕 질 彬: 빛날 빈 彬: 빛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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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我以文(박아이문)
: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博: 넓을 박 我: 나 아 以: 써 이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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緯武經文(위무경문)
: 무(武)를 씨로 하고 문(文)을 날로 한다는 뜻으로, 문무를 겸비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緯: 씨 위 武: 호반 무 經: 지날 경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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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文能武(능문능무)
: (1) 문무(文武)가 뛰어남 (2) 또는, 그러한 것을 갖춘 사람.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武: 호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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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不加點(문불가점)
: 글에 점 하나 더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글이 아주 잘되어서 흠잡을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文: 글월 문 不: 아니 불 加: 더할 가 點: 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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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其實(문과기실)
: 겉을 꾸미는 것이 자기(自己) 신분(身分)에 걸맞지 않게 지나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其: 그 기 實: 열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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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文受學(동문수학)
: 한 스승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운다는 의미.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受: 받을 수 學: 배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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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業守文(창업수문)
: 어떤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뜻.
創: 비롯할 창 業: 업 업 守: 지킬 수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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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文(모문)
: 띠로 지붕을 인 문이란 뜻으로, '초라한 집'의 일컬음.
母: 어미 모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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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書: 글 서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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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冬文史(삼동문사)
: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三: 석 삼 冬: 겨울 동 文: 글월 문 史: 사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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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文一致(어문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함.
語: 말씀 어 文: 글월 문 一: 한 일 致: 이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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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科弘錄(문과홍록)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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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身之文(언신지문)
: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言: 말씀 언 身: 몸 신 之: 갈 지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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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文孤證(단문고증)
: 한 쪽의 문서ㆍ한 개의 증거라는 뜻으로, 불충분한 증거를 이르는 말.
單: 홑 단 文: 글월 문 孤: 외로울 고 證: 증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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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死: 죽을 사 後: 뒤 후 藥: 약 약 方: 모 방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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允文允武(윤문윤무)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允: 진실할 윤 文: 글월 문 允: 진실할 윤 武: 호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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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學: 배울 학 文: 글월 문 千: 일천 천 載: 실을 재 寶: 보배 보 貪: 탐할 탐 物: 만물 물 一: 한 일 朝: 아침 조 塵: 티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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欽明文思(흠명문사)
: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欽: 공경할 흠 明: 밝을 명 文: 글월 문 思: 생각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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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質龍文(어질용문)
: 물고기의 바탕에 용의 무늬라는 뜻으로, 용모는 용같이 위엄이 있지만, 실질은 물고기란 의미처럼 옳은 듯하나 실제는 그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魚: 고기 어 質: 바탕 질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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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武百官(문무백관)
: 모든 문관과 무관.
文: 글월 문 武: 호반 무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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賣文賣筆(매문매필)
: 돈을 벌기 위하여 실속 없는 글이나 글씨를 써서 팖.
賣: 팔 매 文: 글월 문 賣: 팔 매 筆: 붓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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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文殊(삼인문수)
: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三: 석 삼 人: 사람 인 文: 글월 문 殊: 죽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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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考文籍(가고문적)
: 참고해 볼 만한 문서나 서적.
可: 옳을 가 考: 상고할 고 文: 글월 문 籍: 문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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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筆成文(하필성문)
: 붓을 내리면 글을 이룬다는 뜻으로, 붓만 대면 문장이 되는 것처럼 글을 짓는 것이 아주 빠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下: 아래 하 筆: 붓 필 成: 이룰 성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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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房四友(문방사우)
: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文: 글월 문 房: 방 방 四: 넉 사 友: 벗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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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生文學(서생문학)
: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書: 글 서 生: 날 생 文: 글월 문 學: 배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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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學文盲(무학문맹)
: 배우지 못하여 글을 읽지 못함.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무 學: 배울 학 文: 글월 문 盲: 소경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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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文約禮(박문약례)
: 널리 학문을 닦아 사리에 밝고 예절을 잘 지킴.
博: 넓을 박 文: 글월 문 約: 묶을 약 禮: 예도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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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蹲壯士拳峰尖文章筆(석준장사권봉첨문장필)
: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장사의 주먹이요, 봉오리의 뾰족함은 문장(文章)의(글쓰는) 붓임.
石: 돌 석 蹲: 웅크릴 준 壯: 씩씩할 장 士: 선비 사 拳: 주먹 권 峰: 봉우리 봉 尖: 뾰족할 첨 文: 글월 문 章: 문채 장 筆: 붓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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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武兼全(문무겸전)
: 문식(文識)과 무략(武略)을 다 갖추고 있음.
文: 글월 문 武: 호반 무 兼: 겸할 겸 全: 온전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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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考文獻(가고문헌)
: 참고해 볼 만한 문헌.
可: 옳을 가 考: 상고할 고 文: 글월 문 獻: 바칠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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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談滿文(한담만문)
: 심심풀이로 붓 가는 대로 쓰는 글.
閑: 한가할 한 談: 말씀 담 滿: 찰 만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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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文會友(이문회우)
: 학문으로써 친구를 모은다는 뜻으로, 학문을 매개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벗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
以: 써 이 文: 글월 문 會: 모일 회 友: 벗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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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文一致(언문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함.
言: 말씀 언 文: 글월 문 一: 한 일 致: 이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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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文律(불문율)
: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 관습법이나 판례법 따위이다.
不: 아니 불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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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文大冊(고문대책)
: (1)문장이 뛰어나고 내용이 웅대한 글. (2)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高: 높을 고 文: 글월 문 大: 큰 대 冊: 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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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飾非(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飾: 꾸밀 식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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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頭文字(육두문자)
: 육담 따위의 저속한 말.
肉: 고기 육 頭: 머리 두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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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文生義(망문생의)
: 글을 바라보면서 의미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고전을 해석하는데 정밀한 고증을 하지 않고 멋대로 추측하여 판단한다는 행위로 학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임.
望: 바랄 망 文: 글월 문 生: 날 생 義: 옳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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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사문난적)
: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斯: 이 사 文: 글월 문 賊: 도둑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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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文文士(삼문문사)
: 서푼짜리 문사라는 뜻으로, 변변치 아니한 삼류 이하의 문예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三: 석 삼 文: 글월 문 文: 글월 문 士: 선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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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文同軌(동문동궤)
: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同: 한가지 동 文: 글월 문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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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勝文則野(질승문즉야)
: 바탕이 문채를 이기면 야하다는 뜻으로, 실질이 예문(禮文)을 앞지르면 상스럽고 천하다는 의미에서 지나치게 내면적인 소박함이 외형적인 형식미를 누른다면 투박한 모습으로 세련미가 부족하게 된다는 의미. [⇒ 文質彬彬 (문질빈빈)].
質: 바탕 질 勝: 이길 승 文: 글월 문 則: 곧 즉 野: 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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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文典冊(고문전책)
: 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高: 높을 고 文: 글월 문 典: 법 전 冊: 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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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遂: 드디어 수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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繁文縟禮(번문욕례)
: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과 예절.
繁: 많을 번 文: 글월 문 縟: 무늬 욕 禮: 예도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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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鉢通文(사발통문)
: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沙: 모래 사 鉢: 바리때 발 通: 통할 통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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紙上空文(지상공문)
: 아무런 결과도 기대할 수 없거나 실행이 불가능한 헛된 글.
紙: 종이 지 上: 위 상 空: 빌 공 文: 글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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諺文風月(언문풍월)
: (1)예전에, 한글로 지은 시가(詩歌)를 이르던 말. (2)격식을 갖추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諺: 상말 언 文: 글월 문 風: 바람 풍 月: 달 월
#이치 67
#의지 69
#군자 56
#구름 67
#마음 496
#형제 68
#의미 1817
#이름 211
#비유 1177
#얼굴 99
#시대 114
#훌륭 85
#사랑 91
#근본 66
#모습 66
#고사 108
#경우 64
#목숨 58
#조금 96
#나이 97
#가난 90
#노력 69
#백성 105
#어버이 60
#생각 236
#자신 208
#아침 72
#문장 59
#재능 61
#부부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