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蛙秋蟬(춘와추선) 풀이

春蛙秋蟬

춘와추선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언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봄철 #비유 #소리 #울음 #가을 # #매미 #언론


한자 풀이:
  • (봄 ):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 (개구리 ): 개구리, 음란하다.
  • (가을 ): 가을, 결실(結實), 성숙한 때, 때, 나이.
  • (매미 ): 매미, 날다, 훨훨 남, 잇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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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蛙秋蟬(춘와추선)의 의미: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언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春山如笑 획순 山如笑(산여소)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分(분)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府(부) :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天下皆(천하개)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泮蛙 획순 (반)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埳中之(감중지) :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에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의 비유(比喩).
  • 井底(정저) :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黃雀伺(황작사) :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 螳螂窺(당랑규)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春蛙秋蟬(춘와추선) 관련 한자

  • 落花流水 획순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陽春和氣(양춘화기)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一石二鳥(일석이조)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長長秋夜 획순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元亨利貞(원형이정)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螳螂在後 획순 螳螂在後(당랑재후)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黃雀伺蟬(황작사선) :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哄然大笑 획순 哄然大笑(홍연대소) : 크게 껄껄 웃음.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無所可取 획순 無所可取(무소가취)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斷機之戒(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草芥(초개) : (1)풀과 티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지푸라기를 이른다. (2)쓸모없고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聲玉振 획순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單刀直入(단도직입)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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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개) : 청열취성, 춘와추선, 춘인추사, 청어 천신, 추월 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