晝耕夜讀(주경야독) 풀이

晝耕夜讀

주경야독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여건 #공부 # #


한자 풀이:
  • (낮 ): 낮 주.
  • (갈 ): 갈다, 농사에 힘쓰다, 농사 짓다, 부지런히 힘쓰다, 농사 이외 일로 생계를 꾸리다.
  • (밤 ):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 (읽을 ): 읽다, 구두점(句讀點), 이두(吏讀·吏頭), 구절과 구절 사이에 찍어, 읽기에 편리하게 한 점, 삼국 시대부터 한자의 음이나 뜻을 빌어 우리말을 적는 데 쓰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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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耕夜讀(주경야독)의 의미: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不夜城 획순 城(불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長長秋(장장추) : 기나긴 가을밤.
  • 以繼晝(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之飮(장지음)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牛耳讀經 획순 牛耳經(우이경)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晴耕雨(청경우)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書不求甚解(서불구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在家書(재가서)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晝耕夜讀(주경야독) 관련 한자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春分(춘분)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不夜城 획순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桑濮之音 획순 桑濮之音(상복지음)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桑間濮上(상간복상)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獨學孤陋 획순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跛鼈千里(파별천리) : 기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성공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시대 114 #재능 61 #유래 280 #부모 136 #의미 1817 #때문 58 #표현 88 #경계 56 #죽음 73 #하늘 251 #세월 71 #소리 96 #자리 94 #구름 67 #사이 200 #목숨 58 #아내 81 #지위 65 #실패 56 #집안 93 #임금 189 #상대 56 #잘못 93 #사랑 91 #모습 66 #정도 153 #머리 141 #재앙 64 #동안 70 #상태 11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7개) : 잘각이다, 잘강이다, 잠기우다, 장가오다, 장관이대, 재갈이다, 저겨잇다, 저기압대, 전기영동, 전기온돌, 전기인두, 절걱이다, 절겅이다, 정가운데, 정겨웁다, 정구없다, 정그없다, 제겨잇다, 조골오다, 좌광우도, 주겨입다, 주경야독, 주골야독, 주굴위다, 중가운데, 중간이득, 증기온돌, 지각없다, 지걸이다, 지기없다, 질거웁다, 질겅이다, 자강 운동, 자격 양도, 자극 운동, 자금 이동, 자기 운동, 자기 위도, 자기 유도, 장경 인대, 장기 임대, 전교의 달, 전기 유도, 전기 이동, 접근 운동, 정격 온도, 정공 이동, 종교 운동, 주기 운동, 증권 양도, 증기 온도, 지각 운동, 지괴 운동, 지구 운동, 지구 위도, 지급 인도, 진공 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