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鼓晨鐘(모고신종) 풀이

暮鼓晨鐘

모고신종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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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저물 ): 저물다, 해질 무렵, 밤, 끝, 늦다.
  • (북 ): 북, 북을 치다, 맥박(脈搏), 용량(容量)의 단위, 무게의 단위.
  • (새벽 ): 새벽, 닭이 울다, 방성(房星)의 이칭, 새벽을 알림, 28수(宿)의 하나.
  • (종 ): 종, 시계(時計), 쇠북, 악기의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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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鼓晨鐘(모고신종)의 의미: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朝朝暮暮 획순 朝朝(조조)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朝遞改(조체개)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出入(조출입)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改變(조개변)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搖脣鼓舌 획순 搖脣舌(요순설) :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
  • 舞激勵(무격려) : 격려(激勵)하여 기세(氣勢)를 북돋우어 줌.
  • 好竽瑟(호우슬) : 피리를 좋아하는데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으로, 남의 비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거나, 구하려는 것을 엉뚱하게 대처함을 이르는 말.
  • 琴瑟(여금슬) : 거문고와 큰 거문고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화합함을 이르는 말.

  • 昏定晨省 획순 昏定省(혼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月坐自夕(간월좌자석)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나와 앉아 있으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주책없이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이르는 말.
  • 牝鷄鳴(빈계명) :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 冬溫夏凊昏定省(동온하청혼정성) :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서늘하게 해 드리고,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問安)을 드림.

  • 三鐘懺法 획순 懺法(삼참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杜槀隸(두고례)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鳴漏盡(명누진)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鼓之樂(고지락) :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暮鼓晨鐘(모고신종)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北窓三友 획순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河淸(하청) : (1)중국 황허강(黃河江)의 물이 맑아지는 일. 흐린 황허강의 물이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고 한다. (2)중국 북제 무성제(武成帝) 때의 연호(562~565). 무성제의 두 번째 연호이다.
  • 背邙面洛(배망면락) : 동경(東京)은 북(北)에 북망산(北邙山)이 있고, 낙양(洛陽)은 남(南)에 낙천이 있음.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愚問賢答 획순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平旦之氣 획순 平旦之氣(평단지기)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昏定晨省(혼정신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山薊野鶩 획순 山薊野鶩(산계야목) : 산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미(性味)가 거칠고 사나와서, 제멋대로만 하여 다 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 夫貴妻榮(부귀처영) : 남편이 귀하면 아내가 영화롭다는 뜻으로, 남편의 신분 고하(高下)에 따라 아내의 영화가 변한다는 의미이나, 현대에 와서는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역설적 의미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 昨是今非(작시금비) :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夫貴妻榮 획순 夫貴妻榮(부귀처영) : 남편이 귀하면 아내가 영화롭다는 뜻으로, 남편의 신분 고하(高下)에 따라 아내의 영화가 변한다는 의미이나, 현대에 와서는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역설적 의미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 逆鱗(역린) :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세난편(說難編)>에서 유래한다.
  • 高官大爵(고관대작) :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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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5개) : 명구승지, 몰개성적, 무개성적, 무관심자, 무관심적, 물가슴증, 물간사전, 미과세자, 미급식자, 민간사절, 만구 사주, 말기 수정, 무균 상자, 문경 새재, 물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