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望門寡婦(망문과부) 풀이
望門寡婦
망문과부
정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하고 과부가 되었거나, 혼례는 하였으나 첫날밤을 치르지 못하여 처녀로 있는 여자.
#혼례 #여자 #과부 #남자 #배우자 #처녀 #첫날밤 #시집• 한자 풀이:
- 望 (바랄 망): 바라다, 기다리다, 우러러보다, 엿보다, 그리워하다.
- 門 (문 문):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 寡 (적을 과): 적다, 약하다, 임금 자신의 겸칭, 자기 임금의 겸칭, 홀어미.
- 婦 (며느리 부): 며느리, 아내, 여자, 지어미, 정숙하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망문과(望門寡)
- 까막과부(까막寡婦)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喜出望外(희출망외)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洋之嘆(망양지탄) : 망양지탄(望洋之歎).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門外漢(문외한)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禍福無門惟人自招(화복무문유인자초)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多賤寡貴(다천과귀) : 모든 상품(商品)은 다과(多寡)에 의(依)해서 그 값의 고하(高下)가 이루어짐.
- 鰥寡孤獨(환과고독) :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寡聞淺識(과문천식) : 보고 들은 것이 적고 배움이 얕음.
- 輕諾寡信(경낙과신) : 승낙을 쉽게 하면 미덥지 않음.
- 夫婦之道二姓之合(부부지도이성지합)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夫婦之約(부부지약) : 혼인하기로 한 약속.
- 樵童汲婦(초동급부)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夫婦之間(부부지간) : 부부 사이.
▹ 望門寡婦(망문과부) 관련 한자
- 鰥寡孤獨(환과고독) :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靑孀寡婦(청상과부) :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된 여자.
- 兩寡分悲(양과분비) : (1)‘양과분비’의 북한어. (2)두 과부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을 이르는 말.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探花蜂蝶(탐화봉접)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出嫁外人(출가외인) :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伉儷之年(항려지년) :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 桃夭時節(도요시절) :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 詠雪之才(영설지재)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梁上塗灰(양상도회)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世代美(절세대미)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桃夭時節(도요시절) :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 結髮夫婦(결발부부) :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 擇日成禮(택일성례) : 날을 가려 혼례를 올린다는 뜻으로, 좋은 날짜를 골라 혼례(婚禮)를 치름을 이르는 말.
- 洞房華燭(동방화촉) : 동방에 비치는 환한 촛불이라는 뜻으로, 혼례를 치르고 나서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의식을 이르는 말.
- 夫貴妻榮(부귀처영) : 남편이 귀하면 아내가 영화롭다는 뜻으로, 남편의 신분 고하(高下)에 따라 아내의 영화가 변한다는 의미이나, 현대에 와서는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역설적 의미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 倚閭之情(의려지정) : 자녀나 배우자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 洞房華燭(동방화촉) : 동방에 비치는 환한 촛불이라는 뜻으로, 혼례를 치르고 나서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의식을 이르는 말.
- 華燭洞房(화촉동방) :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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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ㅁ
ㄱ
ㅂ
(총 3개)
:
막막강병, 망문과부, 물매 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