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末學膚受(말학부수) 풀이
末學膚受
말학부수
말단의 학문을 피부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근본을 배우지 않고 겉껍질만을 배우는 학문의 천박함을 이르는 말.
#말 #학문 #껍질 #피부 #천박 #근본 #겉 #말단•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德本財末(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 世降俗末(세강속말) :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微官末職(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自學自習(자학자습)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淺學菲才(천학비재) :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同門同學(동문동학) :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
- 皮膚之見(피부지견)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雪膚花容(설부화용) :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 身體髮膚(신체발부)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嗟爾小子敬受此(書차이소자경수서)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腹背受敵(복배수적) : 앞뒤로 적을 만남.
- 背任受賂(배임수뢰) :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 末學膚受(말학부수) 관련 한자
- 皮膚之見(피부지견)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形端表正(형단표정)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迷途知反(미도지반)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天下之大本(천하지대본) :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
- 草根木皮(초근목피) :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 西瓜皮舐(서과피지) :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木皮三寸(목피삼촌) : 나무 껍질이 세 치라는 뜻으로, 몹시 두꺼움을 이르는 말.
- 判官使令(판관사령) : 감영이나 유수영의 판관에 딸린 사령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남자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舍本治末(사본치말) : 근본을 버리고 말단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일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함.
-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口耳之學(구이지학) : 들은 것을 자기 생각 없이 그대로 남에게 전하는 것이 고작인 학문.
- 村學究(촌학구)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皮膚之見(피부지견)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氷肌玉骨(빙기옥골) : (1)살결이 맑고 깨끗한 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화의 곱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鷄皮鶴髮(계피학발) :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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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ㅎ
ㅂ
ㅅ
(총 6개)
:
마하방사, 만화방석, 미화분식, 밀화불수, 문학 박사, 문헌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