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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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말
- 끝 , 지엽(枝葉) , 신하 , 난세(亂世) , 자손
- 나무의 위에 표시를 해서 뿌리의 의미인 ‘本(본)’의 반대 개념으로 ‘끝’의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2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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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爲: 할 위 丘: 언덕 구 山: 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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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本財末(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德: 덕 덕 本: 밑 본 財: 재물 재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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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降俗末(세강속말)
: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世: 인간 세 降: 내릴 강 俗: 풍속 속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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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官末職(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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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如之何(말여지하)
: 아주 엉망이 되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음.
末: 끝 말 如: 같을 여 之: 갈 지 何: 어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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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大必折(말대필절)
: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末: 끝 말 大: 큰 대 必: 반드시 필 折: 꺾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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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末年始(년말년시)
: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말연시’의 북한어.
末: 끝 말 始: 처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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麗末三隱(여말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末: 끝 말 三: 석 삼 隱: 숨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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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合: 합할 합 抱: 안을 포 之: 갈 지 木: 나무 목 生: 날 생 於: 어조사 어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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錐刀之末(추도지말)
: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錐: 송곳 추 刀: 칼 도 之: 갈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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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斧柯(호말부가)
: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뜻으로, 나무는 작을 때 뽑지 않으면 나중엔 도끼를 써야 하는 것처럼,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斧: 도끼 부 柯: 가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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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末轉倒(본말전도)
: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本: 밑 본 末: 끝 말 轉: 구를 전 倒: 넘어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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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本治末(사본치말)
: 근본을 버리고 말단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일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함.
舍: 둘 사 本: 밑 본 治: 다스릴 치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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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之利(호말지리)
: 아주 적은 이익.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之: 갈 지 利: 날카로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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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毫之末(추호지말)
: 가을철에 털갈이하여 가늘어진 짐승의 털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가는 것을 이르는 말.
秋: 가을 추 毫: 가는 털 호 之: 갈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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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流之弊(말류지폐)
: 내려오던 끝판이나, 잘해 나가던 일의 마지막에 생기는 폐단.
末: 끝 말 流: 흐를 류 之: 갈 지 弊: 해어질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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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末(자초지말)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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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弩之末(강노지말)
: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緋緞)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强)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衰退)하고 만다는 의미(意味).
强: 굳셀 강 弩: 쇠뇌 노 之: 갈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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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호말)
: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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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學膚受(말학부수)
: 말단의 학문을 피부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근본을 배우지 않고 겉껍질만을 배우는 학문의 천박함을 이르는 말.
末: 끝 말 學: 배울 학 膚: 살갗 부 受: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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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末顚倒(본말전도)
: 근본과 말단이 바꾸어 거꾸로 되었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가 잘못 바뀌거나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이 구별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本: 밑 본 末: 끝 말 顚: 넘어질 전 倒: 넘어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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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後首末(전후수말)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前: 앞 전 後: 뒤 후 首: 머리 수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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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葉末端(지엽말단)
: 가지와 잎의 맨 끝이라는 뜻으로,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차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枝: 가지 지 葉: 잎 엽 末: 끝 말 端: 바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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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末魔(단말마)
: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斷: 끊을 단 末: 끝 말 魔: 마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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弩末之勢(노말지세)
: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弩: 쇠뇌 노 末: 끝 말 之: 갈 지 勢: 기세 세
#무리 64
#가운데 104
#소리 96
#잘못 93
#벼슬 88
#사물 172
#사이 200
#정도 153
#근심 65
#편안 62
#죽음 73
#이름 211
#문장 59
#태도 72
#자리 94
#경계 56
#경우 64
#목숨 58
#머리 141
#서로 71
#천하 94
#지위 65
#비유 1177
#근본 66
#사랑 91
#어버이 60
#따위 228
#때문 58
#이치 67
#나무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