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汝墻折角(여장절각) 풀이
汝墻折角
여장절각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트집 #집 #잘못 #손해 #속담 #담장 #뿔•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汝出不還登高望之(여출불환등고망지) : 네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을 때면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심.
- 汝南月旦(여남월단) :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후한서>.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見堯於墻(견요어장)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隔墻之隣(격장지린) :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前後曲折(전후곡절)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折枝之易(절지지이) :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百折不屈(백절불굴)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爪角(조각)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互角之勢(호각지세) : 역량이 서로 비슷비슷한 위세.
- 角逐(각축) : 서로 이기려고 다투며 덤벼듦.
▹ 汝墻折角(여장절각) 관련 한자
- 爪角(조각)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鳳毛麟角(봉모인각) :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물건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高堂畵閣(고당화각)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積善之家(적선지가)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觀者如堵(관자여도) : 보는 사람들이 마치 담장 같다는 뜻으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 마치 담장처럼 쭉 줄지어 늘어서 있음을 이르는 말.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不費之惠(불비지혜)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割股充腹(할고충복)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得斧失斧(득부실부)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殺戮之弊(살육지폐) : (무엇을 트집잡아) 사람을 잔인(殘忍)하게 마구 죽이는 폐단(弊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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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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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ㅈ
ㅈ
ㄱ
(총 77개)
:
안잠자기, 안주지기, 야장쟁기, 어주전갈, 어지중간, 엄지장갑, 여장절각, 역지정가, 연주조개, 열저장고, 열전자관, 영종정경, 오줌잔관, 오줌장군, 오줌잦기, 오중주곡, 오즘장군, 오지장군, 오지쟝갑, 오집지교, 외지제고, 외지제교, 용접지구, 원자잿값, 유자정과, 유정지공, 육중주곡, 을자진굿, 이장지경, 이중주곡, 일좌전결, 임자조각, 안전 장갑, 안전 장교, 안전 장구, 안전 재고, 안전 점검, 안정 조건, 안정 지괴, 약정 질권, 약제 적과, 양자 조건, 억제 정격, 억지 접근, 엔진 정격, 여자 제거, 연질 자기, 완전 장구, 완전 전가, 완전 제거, 완전 제곱, 완전 진공, 외적 준거, 용접 전극, 용접 지그, 용접 집게, 우주 자기, 운전 자금, 운전 조건, 원자 자기, 위조 주권, 유정 지구, 유제 증감, 육조 직계, 융자 잔고, 의장 직권, 의정 장교, 이자 증권, 이전 지급, 이중 잠금, 이중 전개, 이중 정권, 이중 조건, 이중 중권, 인적 증거, 입지 조건, 입질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