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船破釜(침선파부) 풀이

沈船破釜

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 # # #비유 #강물 #결전 # #전함 #각오 #고사


한자 풀이:
  • (잠길 ): 잠기다, 성(姓), 물에 빠져 가라앉음, 물에 빠져 죽다, 물 속으로 물건을 던져 넣다.
  • (배 ): 배, 옷깃, 의령(衣領).
  • (깨뜨릴 ):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 (가마 ): 가마, 용량의 단위, 발 없는 큰 솥.
🌷 沈船破釜(침선파부) 웹스토리 보기
沈船破釜(침선파부)의 의미: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釜之養 획순 之養(삼지양) :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 底抽薪(저추신) :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魚遊中(어유중) : 물고기가 솥 안에서 논다는 뜻으로, 지금은 살아 있기는 하여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음을 이르는 말.


沈船破釜(침선파부)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三分鼎足 획순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染指(염지) :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 人海戰術 획순 人海戰術(인해전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 濫觴(남상)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口如懸河(구여현하) : 말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말을 거침없이 잘한다는 의미.

  • 捲土重來(권토중래) :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破釜沈船(파부침선) : 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아니하며 배를 가라앉혀 강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虛傳將令 획순 虛傳將令(허전장령)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乾坤一擲(건곤일척) :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을 이르는 말.
  • 亞父(아부) : (1)‘계부’를 달리 이르는 말. (2)아버지 다음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흔히 임금이 공신을 존경하여 부르던 말. 중국 초(楚)나라의 항우가 범증을 존경하여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나무 166 #학문 107 #가운데 104 #음식 79 #재주 82 #의지 69 #동안 70 #시대 114 #관계 90 #자신 208 #천하 94 #조금 96 #이름 211 #실패 56 #문장 59 #예전 60 #자식 104 #재능 61 #재앙 64 #죽음 73 #어려움 105 #신하 62 #여자 101 #물건 136 #방법 59 #근심 65 #무리 64 #의미 1817 #유래 280 #사용 31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개) : 체세포배, 충세포법, 최소 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