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艶(부염) 풀이

浮艶 : 부염

겉은 화려(華麗)하나 실속(實-)은 없음.

# #실속 #


한자 풀이:
  • (뜰 ): 뜨다, 물 위에 뜨게 하는 기구, 지나치다, 가볍다, 앞서다.
  • (고울 ): 곱다, 광택(光澤), 미문(美文), 초(楚)의 가사(歌辭) 이름, 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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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艶(부염)의 의미: 겉은 화려(華麗)하나 실속(實-)은 없음.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千態萬(천태만) :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곱고 아름다운 모습.
  • 花根本(화근본) :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浮艶(부염) 관련 한자

  • 皮膚之見 획순 皮膚之見(피부지견)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形端表正(형단표정)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甕算畵餠 획순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虛名無實(허명무실) :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
  • 華而不實(화이부실)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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