淵嶽(연악) 풀이

淵嶽 : 연악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침착 # #비유


한자 풀이:
  • (못 ): 못,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 방, 깊다, 조용하다.
  • (큰산 ): 큰산, 오악(五嶽)의 총칭, 관직명(官職名), 높은 산, 제후(諸侯)로서, 사시(四時)를 맡아보며, 사악(四嶽)의 제후를 다스리는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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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嶽(연악)의 의미: 깊은 못과 큰 산이라는 뜻으로, 침착(沈着)하고 흔들림이 없음의 비유(比喩).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加膝墜淵 획순 加膝墜(가슬추)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澄取暎(징취영)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積水成(적수성) :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이르는 말.

  • 山嶽氣像 획순 氣像(산기상) : 산악(山岳)같이 씩씩하고 웅장(雄壯)한 기상.
  • 宗恒岱(종항대) : 오악(五嶽)은 동(東) 태산(泰山), 서(西) 화산(華山), 남(南) 형산(衡山), 북(北) 항산(恒山), 중(中) 숭산(嵩山)이니, 항산(恒山)과 태산(泰山)이 조종(祖宗)임.


淵嶽(연악)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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