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풀이

渴不飮盜泉水

갈불음도천수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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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목마를 ): 목 마르다, 물이 잦다, 물이 마름, 갈증, 서두르다.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마실 ): 마시다, 주연(酒宴), 음료(飮料), 붓다, 숨기다.
  • (도둑 ): 도둑, 훔치다, 밀통(密通)하다, 도둑질하다, 소인(小人).
  • (샘 ): 샘, 돈(錢), 저승, 물이 솟아나오는 근원, 돈이 널리 통용되는 이치가 샘물이 유행되는 것과 같다는 데서 일컬음.
  • (물 ):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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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의 의미: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盜亦有道 획순 亦有道(역유) : 도둑에게도 도둑 나름의 도덕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憎主人(증주인) :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 狐鼠之(호서지) :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 欺世名(기세명) :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헛된 명예를 탐함.

  • 思如湧泉 획순 思如湧(사여용) : 사상(思想)이 솟아 나오는 샘물처럼 그치지 아니함.
  • 先竭(감선갈) :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惡木盜(악목도)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困難)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比喩).

  • 山高水淸 획순 山高淸(산고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深昧人心(측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山容相(산용상)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湧山出(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관련 한자

  • 苛政猛於虎 획순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山盡海渴(산진해갈)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易簀(역책) :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肝腦塗地 획순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涸轍鮒魚(학철부어)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毋望之人(무망지인) :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 枯木發榮 획순 枯木發榮(고목발영)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枯木生花(고목생화)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危若朝露(위약조로) : 위태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의 위태로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思如湧泉 획순 思如湧泉(사여용천) : 사상(思想)이 솟아 나오는 샘물처럼 그치지 아니함.
  • 惡木盜泉(악목도천)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困難)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比喩).

  • 長幼有序 획순 長幼有序(장유유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椎輕釘聳(추경정용)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莫嚴之地(막엄지지) : 더할 바 없이 엄숙한 곳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앞이나 임금이 거처하는 곳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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