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始無終(무시무종) 풀이

無始無終

무시무종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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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없을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 (처음 ): 처음, 시작하다, 처음에, 초하루, 아침.
  • (없을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 (끝날 ): 끝나다, 끝, 마침내, 다 감고 끝매듭 지은 실, 12년.

같은 의미의 한자:
  • 무거무래(無去無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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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始無終(무시무종)의 의미: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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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始無終(무시무종) 관련 한자

  • 無盡藏 획순 無盡藏(무진장)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愚問賢答 획순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存心養性 획순 存心養性(존심양성)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八徵九徵(팔징구징)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墨子泣絲(묵자읍사)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萬里長城(만리장성)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變易生死 획순 變易生死(변역생사)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無始凡夫(무시범부)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 輪廻轉生(윤회전생)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自損損他 획순 自損損他(자손손타)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善惡不二(선악불이)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知者不言(지자불언)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愛着生死(애착생사)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賞善罰惡 획순 賞善罰惡(상선벌악) :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 衛正斥邪(위정척사)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 敬天勤民 획순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 赦罪之恩(사죄지은) : 죄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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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개) : 마술마장, 무산민중, 무시무종, 미생물제, 미생물종, 민생물자, 말소 문자, 모순 명제, 미세 먼지, 미소 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