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玉石俱焚(옥석구분) 풀이
• 한자 풀이:
- 玉 (구슬 옥): 구슬, 남의 것에 대한 미칭(美稱), 아껴 소중히 여기다, 갈다, 훌륭하게 함.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 俱 (함께 구): 함께, 함께하다, 갖추다, 같다, 다.
- 焚 (불사를 분): 불사르다, 넘어지다, 태움, 불을 놓아 사냥하다, 화형(火刑)하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옥석동쇄(玉石同碎)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荊山之玉(형산지옥)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瓊枝玉葉(경지옥엽)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銀鱗玉尺(은린옥척) : (1)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2)‘물고기’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被褐懷玉(피갈회옥)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鍊石補天(연석보천)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草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四俱一生(사구일생) :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 父母俱沒(부모구몰) :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돌아가심.
- 人琴俱亡(인금구망) :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芝焚蕙嘆(지분혜탄)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蕙焚蘭悲(혜분난비) : 혜초(蕙草)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함께 슬퍼함을 이르는 말.
- 蘭艾同焚(난애동분) : 난초(蘭草)와 쑥을 함께 불태운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을 구별(區別)하지 않고 처벌(處罰)함을 이르는 말.
▹ 玉石俱焚(옥석구분) 관련 한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隔歲顔面(격세안면)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長繩繫日(장승계일)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 思慮分別(사려분별)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物我一體(물아일체)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沙石之地(사석지지) :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 投石地雷(투석지뢰) : 구덩이를 파서 폭약과 자갈을 메우고 전기로 폭발하여 돌이 날아가도록 만든 지뢰.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芝焚蕙嘆(지분혜탄)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善騎者墮(선기자타) :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自作孼(자작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사용 312
#집안 93
#예전 60
#소리 96
#방법 59
#상대 56
#세월 71
#태도 72
#정도 153
#하늘 251
#의지 69
#어려움 105
#시대 114
#재앙 64
#구름 67
#따위 228
#머리 141
#물건 136
#나이 97
#문장 59
#바람 136
#목숨 58
#백성 105
#행동 137
#여자 101
#벼슬 88
#천하 94
#이치 67
#재능 61
#사물 172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ㅅ
ㄱ
ㅂ
(총 32개)
:
안상금보, 야산고비, 연소관법, 오선기봉, 오쇼그보, 오스굿병, 옥석구분, 옥소기봉, 옥시기밥, 왕손교부, 웅사굉변, 위생가방, 이상가변, 압상 구배, 양심 고백, 연쇄 기법, 열식 간벌, 왁스 기법, 완속 교반, 왜소 골반, 위상 개방, 위생 간벌, 유사 견본, 유사 교배, 유속 구배, 음성 경보, 이속 교배, 이식 거부, 인생 공부, 인수 개발, 일상 경비, 일수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