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풀이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

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땔나무 #여자 #남자 #


한자 풀이:
  • (사내 ): 사내, 젊은이, 아들, 남작(男爵), 남자.
  • (종 ): 종, 자기의 비칭(卑稱), 남을 천시(賤視)하여 이르는 말, 노예.
  • (질 ): 지다, 경쟁에서 짐, 씌우다, 업다, 입다.
  • (섶나무 ): 섶나무, 나무하다, 봉급, 풀, 땔나무.
  • (갈 ): 가다, 덜다, 떠나감, 제외함, 떠나다.
  • (여자 ): 여자, 짝짓다, 너, 시집보냄.
  • (여종 ): 여종, 여자의 겸칭, 첩, 하녀(下女), 여자가 자기를 낮추어 일컫는 말.
  • (길을 ): 긷다, 당기다, 분주하다, 거짓, 잡다.
  • (물 ):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 (올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웹스토리 보기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의 의미: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耕當問(경당문) : 농사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상의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主之分(주지분) :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 輩(배) : ‘놈들’, ‘자식들’이라는 뜻으로, 남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薪盡火滅 획순 盡火滅(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入火(부입화) :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杯水車(배수거)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釜底抽(부저추) :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來人去客 획순 來人客(내인객)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橫竪說(횡수설)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三不(삼불)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割肉皮(할육피)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男欣女悅 획순 男欣悅(남흔여열)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莫如母(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男左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露蒼生(여로창생) :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는 많은 백성(百姓).

  • 奴顔膝(노안슬) :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紅顔子(홍안자) :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계집종.

  • 山高水淸 획순 山高淸(산고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深昧人心(측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山容相(산용상)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湧山出(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관련 한자

  • 男左女右 획순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探花蜂蝶(탐화봉접)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詠雪之才 획순 詠雪之才(영설지재)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梁上塗灰(양상도회)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世代美(절세대미)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負荊 획순 負荊(부형)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樵童汲婦(초동급부)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비유 1177 #자리 94 #자식 104 #모양 142 #은혜 70 #나이 97 #신하 62 #사용 312 #근심 65 #지위 65 #부부 76 #문장 59 #상대 56 #나라 392 #물건 136 #음식 79 #노력 69 #부모 136 #예전 60 #생각 236 #관계 90 #유래 280 #훌륭 85 #태도 72 #이익 89 #형용 67 #상태 110 #상황 119 #백성 105 #정도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