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풀이
• 한자 풀이: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 菊 (국화 국): 국화, 대국(大菊),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송이가 큰 국화, 대륜(大輪).
- 粉 (가루 분): 가루, 가루로 빻다, 분바르다, 색칠하다, 희다.
-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 丹 (붉을 단): 붉다, 붉게 하다, 정성, 붉은 빛 흙, 붉은 빛.
- 楓 (단풍나무 풍): 단풍나무 풍.
- 脂 (기름 지): 기름, 손가락, 기름기가 돌다, 기름을 치다, 영화(榮華).
- 洞 (골 동): 골, 굴, 비다, 동네, 통하다.
- 口 (입 구): 입, 어귀, 구멍 난 곳, 아가리, 식구 또는 사람을 세는 단위.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白色宣傳(백색선전)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色恐怖(백색공포)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首殘年(백수잔년)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露凝千片玉菊散一叢金(노응천편옥국산일총금)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十日之菊(십일지국) : 한창때인 9월 9일이 지난 9월 10일의 국화라는 뜻으로, 이미 때가 늦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 油頭粉面(유두분면)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粉骨碎身(분골쇄신) :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 落英繽粉(낙영빈분) : 낙화가 어지럽게 떨어지면서 흩어지는 모양.
- 粉白黛綠(분백대록)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荊山之玉(형산지옥)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高水淸(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春山如笑(춘산여소)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面讚我善諂諛之人(면찬아선첨유지인)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顔面不知(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面壁修道(면벽수도)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丹筆定罪(단필정죄)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七寶丹粧(칠보단장)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一片丹心(일편단심)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 乾坤洞然(건곤통연) : 천지(天地)가 탁 트여 아무런 장해(障害)도 될 것이 없음.
- 洞洞屬屬(동동촉촉) :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 無虎洞中(무호동중) :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 無虎洞中狸作虎(무호동중리작호) :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藉口之端(자구지단)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糊口之策(호구지책)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黃口乳兒(황구유아)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관련 한자
- 海陸珍味(해륙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荊山之玉(형산지옥)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露凝千片玉菊散一叢金(노응천편옥국산일총금)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傲霜孤節(오상고절) :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 七寶丹粧(칠보단장)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綠衣紅裳(녹의홍상) : (1)‘녹의홍상’의 북한어. (2)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3)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 善男善女(선남선녀) :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 晩秋佳景(만추가경) :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풍경 또는 뒤늦게 큰 결실을 맺음을 이르는 말.
- 酣紅爛紫(감홍난자) : 가을에 단풍이 울긋불긋함.
- 滿山紅葉(만산홍엽) : 단풍이 들어 온 산의 나뭇잎이 붉게 물들어 있음. 또는 온 산에 붉게 물든 나뭇잎.
- 府羅將相(부라장상) :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 漆室之憂(칠실지우)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府君(부군) : (1)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2)부군당에 모신 신령. (3)경기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신을 이르는 말.
- 曲眉豊頰(곡미풍협)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顔面不知(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