瞽馬聞鈴(고마문령) 풀이

瞽馬聞鈴

고마문령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 # # #소리 #방울 #맹목적 #주견


한자 풀이:
  • (소경 ): 소경, 마음이 어둡다, 악인(樂人), 눈치가 없는 사람, 분별이 없음.
  • (말 ):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 (들을 ): 듣다, 들리다, 들어서 알다, 냄새 맡다, 가르침을 받다.
  • (방울 ): 방울, 휘장, 수레의 좌우를 가리는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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瞽馬聞鈴(고마문령)의 의미: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耳懸鈴鼻懸鈴 획순 耳懸鼻懸(이현비현)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 掩耳盜(엄이도)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 掩耳偸(엄이투) :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1)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방울 소리가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름.
  • 自戒(패자계) :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瞽馬聞鈴(고마문령) 관련 한자

  • 雪上加霜 획순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詠雪之才(영설지재)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眼中無人(안중무인)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空前絶後 획순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斷簡零墨 획순 斷簡零墨(단간영묵) : 종이가 발명(發明)되기 전까지 종이 대신(代身) 썼던 대쪽과 먹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종이 조각에 적힌 완전(完全)하지 못한 조각난 글월을 이르는 말.
  • 鸞輿(란여) : ‘난여’의 북한어.
  • 大海一滴(대해일적) :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 哄然大笑 획순 哄然大笑(홍연대소) : 크게 껄껄 웃음.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道謀是用 획순 道謀是用(도모시용) :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
  • 街童走卒(가동주졸)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 之東之西(지동지서) :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 莫知其子之惡 획순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 隨聲附和(수성부화) : 소리에 따라 붙어서 화합한다는 뜻으로, 소문만 듣고 이내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름을 이르는 말.
  • 猪突(저돌) : (1) (멧돼지처럼)앞뒤를 헤아리지 않고 불쑥 돌진(突進)함 (2) 앞일을 생각지 않고 맹목적(盲目的)으로 일을 처리(處理)함.

#동안 70 #시대 114 #서로 71 #모양 142 #구름 67 #훌륭 85 #경계 56 #은혜 70 #정도 153 #신하 62 #임금 189 #근심 65 #예전 60 #중국 253 #재주 82 #재앙 64 #머리 141 #가난 90 #나라 392 #근본 66 #가운데 104 #실패 56 #목숨 58 #사물 172 #군자 56 #여자 101 #생각 236 #형용 67 #태도 72 #고사 10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개) : 겉면모래, 고마무리, 고마문령, 고물머리, 광메모리, 귀마무리, 귀밑머리, 급마무리, 기머머리, 기밑머리, 길마머리, 각막 마루, 각막 미란, 구매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