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 슬기
  • 알다 , 슬기 , 알리다 , , 아는 바가 많은 일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113

  • 溫故知新 획순 溫故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溫: 따뜻할 故: 知: 新:

  • 顔面不知 획순 顔面不(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顔: 얼굴 面: 不: 아닌가 知:

  • 知女莫如母 획순 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知: 女: 여자 莫: 없을 如: 같을 母: 어미

  • 迷途知反 획순 迷途反(미도지반)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迷: 미혹할 途: 知: 反: 돌이킬

  • 不知下落 획순 下落(부지하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不: 아닌가 知: 下: 아래 落: 떨어질

  • 萬人周(만인주지)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萬: 일만 人: 사람 周: 두루 知:

  • 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知: 斧: 도끼 斫: 足:

  • 學而之(학이지지) : 삼지(三)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學: 배울 而: 말 이을 知: 之:

  • 不識間(부지불식간)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不: 아닌가 知: 不: 아니 識: 間:

  • 歲月(부지세월)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不: 아닌가 知: 歲: 月:

  • 生面不(생면부지)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관계.
    生: 面: 不: 아닌가 知:

  • 安分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安: 편안할 分: 나눌 知: 足:

  • 歷歷可(역력가지) : 분명하게 알 수 있음.
    歷: 지낼 可: 옳을 知:

  • 東西(막지동서) :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莫: 없을 知: 東: 동녘 西: 서녘

  • 者不言(지자불언)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 者: 不: 아니 言: 말씀

  • 其故(막지기고) : 일의 까닭을 알지 못함.
    莫: 없을 知: 其: 故:

  • 足者富(지족자부)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 足: 者: 富: 가멸

  • 文盲(무지문맹) : 아는 것도 없고 글도 모르는 상태임.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知: 文: 글월 盲: 소경

  • 樂天命(낙천지명) : 천명(天命)을 깨달아 즐기면서 이에 순응(順應)하는 일.
    天: 하늘 知: 命: 목숨

  • 其罪(자지기죄) : 자기의 죄를 스스로 앎.
    自: 스스로 知: 其: 罪: 허물

  • 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莫: 없을 知: 其: 子: 아들 之: 惡: 악할

  • 暮夜無(모야무지) : 이슥한 밤에 하는 일이라서 보고 듣는 사람이 없거나 알 사람이 없음.
    暮: 저물 夜: 無: 없을 知:

  • 畵虎難畵骨人未心(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 :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畵: 그림 虎: 難: 어려울 畵: 그림 骨: 知: 人: 사람 未: 아닐 知: 心: 마음

  • 所向(부지소향) : 가야 할 곳을 모름.
    不: 아닌가 知: 所: 向: 향할

  • 言者不(언자부지) :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言: 말씀 者: 不: 아닌가 知:

  • 名之士(지명지사) :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知: 名: 이름 之: 士: 선비

  • 推此可(추차가지) : 이 일로 미루어 다른 일을 알 수 있음.
    推: 옮을 此: 可: 옳을 知:

  • 半解(일지반해) :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이 충분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一: 知: 半: 解:

  • 一葉秋(일엽지추) :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장차 올 일을 미리 짐작함. ≪회남자(淮南子)≫ <설산훈편(說山訓篇)>에서 유래한다.
    一: 葉: 知: 秋: 가을

  • 恬而不怪(염이부지괴) :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知: 怪: 기이할

  • 來不去(내부지거) : 올 때는 갈 때의 일을 모른다는 뜻으로,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이르는 말.
    不: 아닌가 知: 去:

  • 沒覺(무지몰각)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無: 없을 知: 沒: 빠질 覺: 깨달을

  • 向方不(향방부지) : 어디가 어디인지 방향을 분간하지 못함.
    向: 향할 方: 不: 아닌가 知:

  • 冷暖自(냉난자지) : 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안다는 뜻으로, 자기 일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도 안다는 말.
    暖: 따뜻할 自: 스스로 知:

  • 進不退(지진부지퇴) : 나아감을 알면서 물러남을 모른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뒤로 물러날 줄을 모름을 이르는 말.
    知: 進: 나아갈 不: 아닌가 知: 退: 물러날

  • 養子息親力(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養: 기를 子: 아들 息: 숨쉴 知: 親: 친할 力:

  • 其數(부지기수) :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또는 그렇게 많은 수효.
    不: 아닌가 知: 其: 數:

  • (무지막지) : ‘무지막지하다’의 어근.
    無: 없을 知: 莫: 없을 知:

  • 見聞覺(견문각지) :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見: 聞: 들을 覺: 깨달을 知:

  • 觀過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觀: 過: 지날 知: 仁: 어질

  • 天井不(천정부지) : 천장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井: 우물 不: 아닌가 知:

  • 初面不(초면부지) :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初: 처음 面: 不: 아닌가 知:

  • 見而之(견이지지) : 실지로 보고 앎.
    見: 而: 말 이을 知: 之:

  • 葉落秋(엽락지추) :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가을을 한다는 뜻으로, 낙엽이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벌써 가을로 들어섬을 아는 것처럼 조그마한 현상으로부터 커다란 근본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 [= 一葉落天下秋(일엽락지천하추)].
    葉: 落: 떨어질 知: 秋: 가을

  • 遠不近(지원부지근) : 먼 것은 알고 가까운 것은 모른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알면서 자기 일은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知: 遠: 不: 아닌가 知: 近: 가까울

  • 希之貴(지희지귀) : 아는 이가 드물어 귀하다는 뜻으로, 노자(老子)가 세상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개탄하며, 세상이 나를 아는 사람이 드무니 나 혼자 귀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한 구절임.
    知: 希: 바랄 之: 貴: 귀할

  • 名面各(명면각지) : 같은 사람인 줄 모르고 이름은 이름대로 얼굴은 얼굴대로 따로따로 앎.
    名: 이름 面: 各: 각각 知:

  • 童子何(동자하지) : 어린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꾸짖는 말.
    童: 아이 子: 아들 何: 어찌 知:

  • 富在足(부재지족) : 부유함은 만족함을 아는 것에 있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알아 이에 만족해야 한다는 의미.
    富: 가멸 在: 있을 知: 足:

  • 去處(부지거처) : 간 곳을 모름.
    不: 아닌가 知: 去: 處: 머무를

  • (천지지지여지아지) :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天: 하늘 知: 地: 知: 汝: 知: 我: 知:

  • 惡覺(악지악각) : 불과(佛果)를 얻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지식.
    惡: 악할 知: 惡: 악할 覺: 깨달을

  • 者樂水(지자요수) : 슬기로운 사람은 사리에 밝아 막힘이 없는 것이 흐르는 물과 같아서 물과 친하여 물을 즐김을 이르는 말. ≪논어≫ <옹야편(雍也篇)>에 나오는 말이다.
    知: 者: 樂: 좋아할 水:

  • 蒙昧(무지몽매) :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세상 이치에도 어두움.
    無: 없을 知: 蒙: 입을 昧: 어두울

  • 博者不(박자부지) : 넓게 통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다 통한다 하는 따위의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하지 못했으므로 도리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 <老子>.
    博: 넓을 者: 不: 아닌가 知:

  • 恨相晩(한상지만) : 서로 안 것이 늦음을 한탄한다는 뜻으로, 서로 친구됨이 늦었음을 한탄하는 말.
    恨: 한할 相: 서로 知: 晩: 늦을

  • 自過不(자과부지) :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알지 못함.
    自: 스스로 過: 지날 不: 아닌가 知:

  • 望塵敵(망진지적) : 먼지를 바라보고 적을 안다는 뜻으로, 먼지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적의 수를 추측한다는 의미.
    望: 바랄 塵: 티끌 知: 敵: 원수

  • 面目不(면목부지) : 서로 얼굴을 전혀 모름.
    面: 目: 不: 아닌가 知:

  • 世上(부지세상) : 세상일이 돌아가는 형편을 알지 못함.
    不: 아닌가 知: 世: 인간 上:

  • 恩報恩(지은보은) : 남이 베풀어 준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갚음.
    知: 恩: 은혜 報: 갚을 恩: 은혜

  • 一不二(지일부지이) :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른다는 뜻으로, 한쪽은 알면서 다른 한쪽은 모르는 것처럼 식견이 좁음을 이르는 말.
    知: 一: 不: 아닌가 知: 二:

  • 生而之(생이지지) : 삼지(三)의 하나. 도(道)를 스스로 깨달음을 이른다.
    生: 而: 말 이을 知: 之:

  • 八面不(팔면부지) : 어느 면으로 보나 전혀 모름. 또는 그런 사람.
    八: 여덟 面: 不: 아닌가 知:

  • 見蛇首長短(견사수지장단) : 뱀의 대가리를 보면, 그 몸의 길고 짧음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아 전체(全體)를 알 수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見: 蛇: 首: 머리 知: 長: 短: 짧을

  • 甘苦(부지감고) :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不: 아닌가 知: 甘: 苦:

  • 恨不早(한불조지) : 일의 기틀을 미리 알지 못한 것을 뉘우침.
    恨: 한할 不: 아니 早: 일찍 知:

  • 道遠驥(도원지기) : 먼 길을 달린 후(後)에야 천리마(千里馬)의 재능(才能)을 안다는 뜻으로, 난세(亂世)를 당해서야 비로소 그 인물(人物)의 진가(眞價)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道: 遠: 知: 驥: 천리마

  • 不問可(불문가지) :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不: 아니 問: 물을 可: 옳을 知:

  • 博古今(박고지금) : 널리 옛일을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됨.
    博: 넓을 古: 知: 今: 이제

  • 何境(부지하경) : 어느 경우에 이를지 알지 못함.
    不: 아닌가 知: 何: 어찌 境: 지경

  • 聞一十(문일지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공야장편(公冶長篇)>에 나오는 말이다.
    聞: 들을 一: 知: 十:

  • 何歲月(부지하세월) : 언제 이루어질지 그 기한을 알 수 없음.
    不: 아닌가 知: 何: 어찌 歲: 月:

  • 見善從之過必改(견선종지지과필개) : 착함을 보면 이를 따르고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見: 善: 착할 從: 좇을 之: 知: 過: 지날 必: 반드시 改: 고칠

  • 妄作(무지망작) : 아무것도 몰라 마구 덤벙거림.
    無: 없을 知: 妄: 망령될 作: 지을

  • 漠然不(막연부지) : 뚜렷하지 못하고 어렴풋하여 알지 못함.
    漠: 사막 然: 그러할 不: 아닌가 知:

  • 難行易(지난행이) : 알기는 어려워도 행동은 쉽다는 뜻으로, 도리를 알기는 어려우나, 알기만 하면 이것을 실천하기는 쉽다는 의미인데, 손문의 주장.
    知: 難: 어려울 行: 易: 쉬울

  • 所措(망지소조)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罔: 그물 知: 所: 措:

  • 者不怨人(자지자불원인) : 자기(自己)를 아는 사람은 남을 원망(怨望)하지 않음.
    自: 스스로 知: 者: 不: 아니 怨: 원망할 人: 사람

  • 老馬途(노마지도) : 늙은 말이 갈 길을 안다는 뜻으로, (1) 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長點)과 특기가 있음 (2) 경험(經驗) 많은 사람이 갖춘 지혜(智慧).
    馬: 知: 途:

  • 小謀大(지소모대) : 지력(力)은 적으면서 도모함은 크다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에 넘치는 일을 계획함을 이르는 말.
    知: 小: 작을 謀: 꾀할 大:

  • 無人不(무인부지) : 소문이 널리 퍼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음.
    無: 없을 人: 사람 不: 아닌가 知:

  • 蒙幼未(몽유미지) : 철이 없는 어린아이는 알지 못한다는 말.
    蒙: 입을 幼: 어릴 未: 아닐 知:

  • 全能(전지전능) :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또는 그런 능력.
    全: 온전할 知: 全: 온전할 能: 능할

  • 己(지피지기) :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손자≫ <모공편(謀攻篇)>에 나온 말이다.
    知: 彼: 知: 己:

  • 不移(각지불이) : 천도교에서, 각자가 깨닫고 마음에 새겨 변함이 없는 일.
    各: 각각 知: 不: 아니 移: 옮을

  • 所云(부지소운) : 뭐라고 말하여야 좋을지 모름.
    不: 아닌가 知: 所: 云: 이를

  • 朝菌不晦朔(조균부지회삭) : 아침에 돋아났다가 해가 뜨면 말라죽는 버섯이 그믐과 초승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명(壽命)이 매우 짧거나 덧없음을 이르는 말.
    朝: 아침 菌: 버섯 不: 아닌가 知: 晦: 그믐 朔: 초하루

  • (생지) : 도(道)를 스스로 깨달음.
    生: 知:

  • 體面(부지체면) : 체면을 돌아보지 아니함.
    不: 아닌가 知: 體: 面:

  • 倉廩實則禮節(창름실즉지예절) : 재산(財産)이 풍족하고서야 비로소 예절(禮節)을 알아 차린다는 뜻.
    倉: 곳집 廩: 곳집 實: 열매 則: 知: 節: 마디

  • 無不通(무불통지) : 무슨 일이든지 환히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無: 없을 不: 아니 通: 통할 知:

  • 能行摠是師功(능지능행총시사공) :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음이 모두 다 스승의 공임.
    能: 능할 知: 能: 능할 行: 摠: 모두 是: 옳을 師: 스승 功:

  • 足不辱(지족불욕)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욕되지 아니함.
    知: 足: 不: 아니 辱: 욕될

  • 無所不(무소부지) : 모르는 것이 없음.
    無: 없을 所: 不: 아닌가 知:

  • 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者不惑(지자불혹) :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에 밝으므로 어떤 사물에도 미혹(迷惑)되지 않는다는 의미.
    知: 者: 不: 아니 惑: 미혹할

  • 熟設次(숙설차지) : 숙설청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熟: 익을 設: 베풀 次: 버금 知:

  • 香臭(부지향취) : 향기와 악취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방향(芳香)과 악취(惡臭)를 구별 못한다는 것처럼,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을 판별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不: 아닌가 知: 香: 향기 臭: 냄새

  • 博聞强(박문강지)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 넓을 聞: 들을 强: 굳셀 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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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280 #인간 65 #비유 1177 #고사 108 #자식 104 #의미 1817 #얼굴 99 #소리 96 #관계 90 #이익 89 #처음 91 #머리 141 #방법 59 #생각 236 #이치 67 #서로 71 #싸움 61 #재앙 64 #사이 200 #사람 1461 #표현 88 #속담 63 #가운데 104 #형용 67 #어려움 105 #상태 110 #가난 90 #조금 96 #무리 64 #자연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