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풀이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연못 #이익 #시장


한자 풀이:
  • (짧을 ): 짧다, 짧게 하다, 모자라다, 뒤떨어지다, 허물.
  • (못 ): 못, 해자(垓字), 물길, 벼루 따위에 물이 괴게 오목한 곳, 홈통.
  • (외로울 ): 외롭다, 고아, 왕후(王 侯)의 겸칭, 멀다, 배반하다.
  • (풀 ): 풀, 풀숲, 잡초, 풀을 베다, 천(賤)하다.
  • (길 ):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 (통할 ): 통하다, 통하게 하다, 오가다, 사귀다, 몰래 정을 통하다.
  • (저자 ): 저자, 시가, 장사, 장사하다, 팔다.
  • (구할 ): 구하다, 빌다, 책망하다, 탐내다, 다잡다.
  • (날카로울 ): 날카롭다, 편하다, 이롭다, 이익, 이자.
  • (올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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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의 의미: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兵接戰(병접전)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相較(장상교) : 길고 짧음은 상대적(相對的) 관계(關係)에서 비교(比較)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取長(사취장) : 길고 짧은 것을 가려서 격식에 맞춘다는 뜻으로,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취함을 이르는 말. ≪한서≫의 <예문지(藝文志)>에 나오는 말이다.

  • 四方(삼사방) : 여기저기. 모든 곳.
  • 鐵城(탕철성) :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字)와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아주 견고하게 방비하고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 中物(비중물) :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獨學孤陋 획순 獨學陋(독학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天涯獨(천애독)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絶海島(절해도) :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 賈不貳(가불이) :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井無賴(정무뢰)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三人成虎(삼인성호)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 實事求是 획순 實事是(실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讀書不甚解(독서불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禳禍福(양화복) : 재앙을 물리치고 복(福)을 구함.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관련 한자

  • 晩食當肉(만식당육)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隴斷(농단) :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 加膝墜淵(가슬추연)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 봄물이 사방의 연못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봄이 되어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못의 물이 불어난 것처럼 봄이 다가왔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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