矯枉過直(교왕과직) 풀이

矯枉過直

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 # #과정 #잘못 #의미 #정도 #중용


한자 풀이:
  • (바로잡을 ): 바로잡다, 도지개, 속이다, 거스리다, 힘쓰다.
  • (굽을 ): 굽다, 미치다, 굽히다, 사곡(邪曲)한 사람, 굽히게 하다.
  • (지날 ):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 (곧을 ): 곧다, 값, 품삯, 바른 길, 바루다.
🍎 矯枉過直(교왕과직) 웹스토리 보기
矯枉過直(교왕과직)의 의미: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矯角殺牛 획순 角殺牛(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 枉尺直尋 획순 尺直尋(척직심)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終身讓路不百步(종신양로불백보) : 평생(平生) 동안 남에게 길을 양보(讓步)하면서 살아도 그 손해(損害)가 백보밖에 안.
  • 影曲(형영곡) : 물건의 형체가 굽어 있으면 그 그림자도 반드시 굽는다는 뜻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矯枉過直(교왕과직) 관련 한자

  • 貧者一燈 획순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雨露之澤(우로지택)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自頭至尾 획순 自頭至尾(자두지미)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 切磋琢磨(절차탁마)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과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難伯難仲(난백난중)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一飯之德(일반지덕)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過猶不及 획순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중용(中庸)>의 가치.
  • 四書五經(사서오경)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자연 73 #나라 392 #세상 339 #어머니 72 #나무 166 #서로 71 #의지 69 #근본 66 #의미 1817 #여자 101 #따위 228 #속담 63 #사랑 91 #신하 62 #목숨 58 #동안 70 #은혜 70 #재능 61 #하늘 251 #자신 208 #천하 94 #아침 72 #상황 119 #소리 96 #예전 60 #싸움 61 #방법 59 #사람 1461 #근심 65 #무리 6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1개) : 가원감자, 가을감자, 각인각자, 갈이공장, 갑오경장, 강유겸전, 같은겉질, 개인감정, 검은가지, 검은공자, 격월간지, 격일간지, 결연관정, 경영권자, 경영글자, 고에가죽, 곧은가지, 곧은결재, 골연골종, 골연골증, 과잉골증, 광업권자, 교양개조, 교예극장, 교왕과직, 교육가적, 구약감자, 구와관절, 구원기재, 구이경지, 국영경제, 굳은각질, 균일가전, 근위공장, 금옥관자, 금옥군자, 금의공자, 기우개질, 기울기자, 기울기장, 가역 과정, 가열 건조, 가옥 구조, 가을 가지, 가입 강제, 가입 기준, 간이 거접, 감압 건조, 감입 골절, 개인 경제, 개인 계정, 개인 극장, 객원 기자, 거울 공주, 건열 고정, 겨울 가전, 겨울 궁전, 겨울 기주, 견열 골절, 결연 가정, 경안 공주, 경업 금지, 경영 과정, 경용 겸자, 계약 강제, 고압 경제, 고압 관장, 고액 결제, 고역 강조, 고온 건조, 고용 공제, 고용 구조, 고위 겸자, 고위 공직, 고유 글자, 골 유기질, 공업 거점, 공업 기지, 공용 공지, 공유 결정, 공유 경제, 과열 경쟁, 과잉 감작, 과잉 결정, 과잉 규제, 광역 경제, 광원 간질, 교양 강좌, 교양 과정, 교열 기자, 교원 검정, 교육 가전, 교육 과정, 교육 교재, 구인 구직, 군용 기지, 굵은 골재, 균열 골절, 근육 가지, 근육 강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