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月揚明輝冬嶺秀孤松(추월양명휘동령수고송) 풀이
• 한자 풀이:
- 秋 (가을 추): 가을, 결실(結實), 성숙한 때, 때, 나이.
-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 揚 (오를 양): 오르다, 날다, 일다, 쳐들다, 들날리다.
- 明 (밝을 명): 밝다, 밝히다, 밝게, 나타나다, 깨끗하다.
- 輝 (빛날 휘): 빛나다, 빛, 아침 햇빛, 불빛, 광채.
- 冬 (겨울 동): 겨울, 월동(越冬), 겨울을 남.
- 嶺 (재 령): 재, 산봉우리, 연산(連山), 오령(五嶺)의 약칭(略稱), 산마루의 고개.
- 秀 (빼어날 수): 빼어나다, 꽃이 피다, 꽃, 수꽃, 꽃이 없이 열매가 맺는 것.
- 孤 (외로울 고): 외롭다, 고아, 왕후(王 侯)의 겸칭, 멀다, 배반하다.
- 松 (솔 송):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命卒之秋(명졸지추) : 거의 죽게 된 때.
- 三尺秋水(삼척추수) : 날이 시퍼렇게 선 긴 칼.
-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無情歲月(무정세월)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不知歲月(부지세월)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抑揚反覆(억양반복) :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 揚弓擧矢(양궁거시) :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 我武維揚(아무유양) : 자기(自己)네 편의 무위(武威)가 드날림을 이르는 말.
- 揚揚得意(양양득의) : 뜻을 이루어 뽐내며 꺼드럭거림. 또는 그런 태도.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鏡不疲(명경불피)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山明水淸(산명수청)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聰明自誤(총명자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煙霞日輝(연하일휘) :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冬雪寒(삼동설한)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冬溫夏凊(동온하정)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夏葛冬裘(하갈동구) :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高峯峻嶺(고봉준령) :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 高峰峻嶺(고봉준령) : 높은 산봉우리와 높은 재의 뜻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의 의미.
- 泰山峻嶺(태산준령) : 큰 산과 험한 고개.
- 麥秀之歎(맥수지탄) : 맥수지탄(麥秀之嘆). 보리만 무성(茂盛)하게 자란 것을 탄식(歎息)함이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 刻露淸秀(각로청수) :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麥秀之嘆(맥수지탄) : 보리만 무성함을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지나간 왕조에 대한 회상의 의미.
-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天涯孤獨(천애고독)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絶海孤島(절해고도) :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松柏之茂(송백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正松五竹(정송오죽)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秋月揚明輝冬嶺秀孤松(추월양명휘동령수고송) 관련 한자
-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三冬雪寒(삼동설한)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琥珀光(호박광)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滿面愁色(만면수색)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天地玄黃(천지현황)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元亨利貞(원형이정)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三冬雪寒(삼동설한)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父母臥命俯首聽之(부모와명부수청지)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俯首廳令(부수청령)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四時長靑(사시장청)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松柏之茂(송백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