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鼠齧猫(궁서설묘) 풀이

窮鼠齧猫

궁서설묘

궁박한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 듯 약자도 궁지에 처하면 강자에게 반항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窮鼠齧狸 (궁서설리)].

# #약자 #고양이 # #강자 #궁지 # #비유


한자 풀이:
  • (다할 ): 다하다, 궁구하다, 끝, 빈자(貧者), 불운.
  • (쥐 ): 쥐, 임금 측근의 간신의 비유, 근심하다, 질병 이름.
  • (물 ): 물다, 물어뜯다, 벌레가 먹다, 이를 갈다, 먹다.
  • (고양이 ): 고양이, 털이 엷은 범,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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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鼠齧猫(궁서설묘)의 의미: 궁박한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 듯 약자도 궁지에 처하면 강자에게 반항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窮鼠齧狸 (궁서설리)].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社鼠 획순 (사)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城狐社(성호사)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膽(담) : 쥐의 쓸개라는 뜻으로, 담력이 약함을 이르는 말.
  • (부) :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獸窮則齧 획순 獸窮則(수궁즉)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枯骨(견고골) : 개가 말라 빠진 뼈를 핥는다는 뜻으로, 음식이 아무 맛도 없음을 이르는 말.

  • 猫鼠同眠 획순 鼠同眠(서동면) :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鼠同處(서동처) :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곧,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
  • 項懸鈴(항현령)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일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窮鼠齧猫(궁서설묘) 관련 한자

  • 苛政猛於虎 획순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山盡海渴(산진해갈)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易簀(역책) :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社鼠 획순 社鼠(사서)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城狐社鼠(성호사서)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鼠膽(서담) : 쥐의 쓸개라는 뜻으로, 담력이 약함을 이르는 말.

  • 弱能制强 획순 弱能制强(약능제강) :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제어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다는 의미.
  • 兩雄相爭(양웅상쟁) :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 鯨鬪鰕死(경투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강자(强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 獸窮則齧 획순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口讒言(호구참언) : 매우 위험(危險)한 참언이라는 뜻으로, 남을 궁지(窮地)에 몰아넣는 고자질이나 헐뜯는 말을 이르는 말.
  • 絶體絶命(절체절명)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卒壽 획순 卒壽(졸수) : 졸(卒)의 약자의 모양(模樣)에서 따와 졸수(卒壽)는 구십(九十)세, 즉 90세.
  • 弱能制强(약능제강) :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제어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다는 의미.
  • 鯨鬪鰕死(경투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강자(强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 猫鼠同眠 획순 猫鼠同眠(묘서동면) :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생활 82 #사용 312 #상대 56 #사람 1461 #시대 114 #조금 96 #재능 61 #어머니 72 #벼슬 88 #훌륭 85 #편안 62 #나무 166 #나이 97 #머리 141 #집안 93 #이름 211 #근본 66 #때문 58 #사물 172 #관계 90 #여자 101 #실패 56 #사랑 91 #음식 79 #모양 142 #학문 107 #표현 88 #사이 200 #물건 136 #정도 15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3개) : 경성신문, 고설삼문, 관상식물, 관식수문, 교수세목, 구산선문, 구슬상모, 궁서설묘, 극손상모, 금산사목, 기산산맥, 기생식물, 기시샘물, 가스 성무, 감사 선물, 건생 식물, 건성 식물, 경시성 묘, 계수 서명, 고산 식물, 고생 식물, 공사 세목, 공생 생물, 공시 생물, 공식 성명, 관상 수목, 관속 식물, 광산 수명, 교섭 사무, 규산 식물, 기생 생물, 기생 식물, 기수 생물, 기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