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籠鳥戀雲(농조연운) 풀이
籠鳥戀雲
농조연운
새장에 갇힌 새가 구름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속박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몸 #새 #마음 #바람 #새장 #속박 #비유 #의미 #구름 #자유 #사람•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藥籠中物(약롱중물)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藥籠之物(약롱지물) : (1)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2)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靑紗燈籠(청사등롱) :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慈鳥(자조)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如鳥數飛(여조삭비)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戀戀不忘(련련불망) : (1)그리워서 잊지 못함. ⇒규범 표기는 ‘연연불망’이다. (2)그리워서 잊지 못함. (3)‘연연불망’의 북한어.
- 戀慕之情(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 綈袍戀戀(제포연연) :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流雲散(풍류운산)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雲造化(풍운조화)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籠鳥戀雲(농조연운) 관련 한자
- 自身之策(자신지책)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前妻所生(전처소생)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欠身答禮(흠신답례)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瓊枝玉葉(경지옥엽)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流雲散(풍류운산)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風磨雨洗(풍마우세)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把酒臨風(파주임풍)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壢馬籠禽(역마농금) : 마구간에 매인 말과 새장에 든 새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롭지 않은 몸을 이르는 말.
- 池魚籠鳥(지어농조) : 못 속의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라는 뜻으로, 자유롭지 못한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悠悠自適(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 曳尾塗中(예미도중) : 꼬리를 진흙 속에 묻고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으로써 속박(束縛)되기보다는 가난하더라도 집에서 편안(便安)히 사는 편이 나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筆力縱橫(필력종횡)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自由放任(자유방임)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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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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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ㅈ
ㅇ
ㅇ
(총 14개)
:
낙장없이, 남자아이, 남종업원, 남좌여우, 농조연운, 눈자우이, 나잠 어업, 난지 원예, 내장 영양, 내재 원인, 내적 언어, 내진 이음, 노지 원예, 농지 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