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풀이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일 #집중 #말 #노력 #정신 #성취• 한자 풀이:
- 精 (정미할 정): 정미(精微)하다, 찧다, 쓿은 쌀, 그윽하다, 전일(專一)하다.
- 神 (신 신): 신,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것, 혼(魂), 마음, 덕이 아주 높은 사람.
- 一 (한 일):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 到 (이를 도): 이르다, 빈틈없이 찬찬하다, 속이다, 거꾸로, 닿음.
- 何 (어찌 하): 어찌, 메다, 무엇, 어느, 왜냐하면.
-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成 (이룰 성): 이루다, 이루어지다, 다스리다, 무성하다, 중재하다.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博而不精(박이부정)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알 뿐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본다'는 뜻.
- 精金良玉(정금양옥)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聚情會神(취정회신) :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 半神半人(반신반인) :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魚頭一味(어두일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到處狼狽(도처낭패) : (1)하는 일마다 실패함. (2)가는 곳마다 변(變)을 만남.
- 到處春風(도처춘풍)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慮無所不到(여무소부도) : 생각이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데가 없이 아주 세밀하게 함을 이르는 말.
- 何其多也(하기다야)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無何之症(무하지증)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何常師之有(하상사지유) :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輕事重報(경사중보)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多事多端(다사다단)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樂爲之事(낙위지사)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不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開物成務(개물성무)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養志(양지)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沐露(목로) :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開物成務(개물성무)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平旦之氣(평단지기)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讀書三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 眼目所視(안목소시) : 남들이 보고 있는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