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納
🍉
들일
납
- 들이다 , 보내다 , 거두어 들이다 , 넣다 , 받다
- 본래 어떤 공간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의 '內(내)'에서 파생된 것으로 受納(수납)의 의미로 쓰임. 후에 들인다는 의미에서 '바친다'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1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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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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含垢納汚(함구납오)
: 수치(羞恥)를 참고 더러움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임금이 치욕을 잘 참음을 이르는 말.
含: 머금을 함 垢: 때 구 納: 들일 납 汚: 더러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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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粟加資(납속가자)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納: 들일 납 粟: 조 속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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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粟免賤(납속면천)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납 粟: 조 속 免: 벗어날 면 賤: 천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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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應納受(감응납수)
: 사람의 불심(佛心)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感: 느낄 감 應: 응할 응 納: 들일 납 受: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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拒門不納(거문불납)
: 문을 닫고 들이지 않음.
拒: 막을 거 門: 문 문 不: 아니 불 納: 들일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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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第入納(본제입납)
: 본가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으로 편지할 때에 편지 겉봉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本: 밑 본 第: 차례 제 入: 들 입 納: 들일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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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錢免賤(납전면천)
: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납 錢: 돈 전 免: 벗어날 면 賤: 천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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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瓜: 오이 과 田: 밭 전 不: 아니 불 納: 들일 납 履: 밟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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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大門入納(남대문입납)
: (1)주소를 알 수 없는 편지 또는 주소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줄거리나 골자를 알 수 없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南: 남녘 남 大: 큰 대 門: 문 문 入: 들 입 納: 들일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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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淸場(납청장)
: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納: 들일 납 淸: 맑을 청 場: 마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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