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群盲撫象(군맹무상) 풀이
群盲撫象
군맹무상
맹인(盲人)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을 이르는 말. 열반경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 #부분 #맹인 #말 #파악 #주관 #잘못 #여럿 #판단 #소견 #장님 #코끼리• 한자 풀이:
- 群 (무리 군): 무리, 동아리, 부류(部類), 친족, 떼지다.
- 盲 (소경 맹): 소경, 바라보다, 장님, 봉사(奉事), 눈이 어둡다.
- 撫 (어루만질 무): 어루만지다, 누르다, 쥐다, 사랑하다, 좇다.
- 象 (코끼리 상): 코끼리, 상아(象牙), 모양, 조짐, 점괘(占卦).
• 같은 의미의 한자:
- 군맹평상(群盲評象)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 群雄割據(군웅할거)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 亦聚群英(역취군영) : 또한 여러 영웅(英雄)을 모으니, 분전(墳典)을 강론(講論)하여 치국(治國)하는 도(道)를 밝힘임.
-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無知文盲(무지문맹) : 아는 것도 없고 글도 모르는 상태임. 또는 그런 사람.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盲目(맹목) :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 撫育之恩(무육지은) : 잘 돌보아 고이 길러 준 은혜.
- 撫育之道(무육지도) : 어루만지듯이 잘 돌보아 기르는 도리.
- 撫摩(무마) : (1)손으로 두루 어루만짐. (2)타이르고 얼러서 마음을 달램. (3)분쟁이나 사건 따위를 시원스럽게 해결하지 못하고 덮어 버림.
-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藍筍象牀(남순상상)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太平無象(태평무상) :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할 때는 이를 지적(指摘)하여 말할 만한 형상(形狀)이 없음.
▹ 群盲撫象(군맹무상)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問道於盲(문도어맹) : 맹인에게 길을 묻는다는 뜻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사리를 묻는 것을 비유하는 말.
- 十盲一杖(십맹일장) : 열 맹인(盲人)에 한 개의 지팡이라는 뜻으로, 여러 곳에 긴요하게 쓰이는 물건을 이르는 말.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德本財末(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圓孔方木(원공방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婦人之仁(부인지인) : (1)여자가 지니는 좁은 소견의 인정. (2)하찮은 인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自是之癖(자시지벽) :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紅一點(홍일점) :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冥行擿植(명행적식) : 명행(冥行)은 캄캄한 곳을 간다는 뜻이고, 적식(擿植)은 장님이 지팡이를 두드리면서 간다는 뜻으로, 학문(學文)을 하는 데 그 방도를 모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盲人眼疾(맹인안질) : 장님이 눈병이 걸렸다는 뜻으로, 별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의미.
- 物我一體(물아일체)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附和雷同(부화뇌동)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街童走卒(가동주졸)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試金石(시금석) :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 形而上(형이상) : 이성적 사유 또는 직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초경험적이며 근원적인 영역.
- 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八徵九徵(팔징구징)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當局者迷(당국자미)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 藍筍象牀(남순상상)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盲人摸象(맹인모상)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三獸渡河(삼수도하) :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군자 56
#지위 65
#은혜 70
#경계 56
#속담 63
#상대 56
#근본 66
#여자 101
#태도 72
#임금 189
#천하 94
#아래 86
#마음 496
#이름 211
#정도 153
#음식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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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107
#가운데 104
#어려움 105
#사이 200
#따위 228
#사람 1461
#어버이 60
#아내 81
#세상 339
#사랑 91
#방법 59
#부모 136
#처음 9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ㅁ
ㅁ
ㅅ
(총 7개)
:
게메마시, 곁목밑샘, 교맥면수, 군맹무상, 기묘명신, 기밀문서, 경면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