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聞
🎁
들을
문
,
들릴
문
- 듣다 , 들리다 , 들어서 알다 , 냄새 맡다 , 가르침을 받다
- 본래 사람이 귀로 듣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모양인데, 후에 ‘耳’만 남고 발음의 의미인 ‘門’을 추가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3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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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前: 앞 전 代: 대신 대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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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天不聞(호천불문)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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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聞說話(가문설화)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可: 옳을 가 聞: 들을 문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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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古未聞(전고미문)
: 전에 들어 보지 못함.
前: 앞 전 古: 예 고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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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聞强識(박문강식)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識: 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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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聞博識(다문박식)
: 보고 들은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음.
多: 많을 다 聞: 들을 문 博: 넓을 박 識: 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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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聞一致(견문일치)
: 보고 들은 바가 꼭 같음.
見: 볼 견 聞: 들을 문 一: 한 일 致: 이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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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朝: 아침 조 聞: 들을 문 夕: 저녁 석 死: 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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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聞過情(성문과정)
: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聲: 소리 성 聞: 들을 문 過: 지날 과 情: 뜻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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廳而不聞(청이불문)
: (1) 아무리 귀를 기울이고 들어도 들리지 않음 (2) 듣고도 못 들은 체함.
廳: 관청 청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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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學多聞(박학다문)
: 학식과 견문이 매우 넓음.
博: 넓을 박 學: 배울 학 多: 많을 다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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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而不聞(청이불문)
: 듣고도 못 들은 체함.
聽: 들을 청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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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有命府首聞之(부모유명부수문지)
: 부모(父母)님께서 명하심이 있으면 머리를 숙이고 들어야 함.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命: 목숨 명 府: 곳집 부 首: 머리 수 聞: 들을 문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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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聞覺知(견문각지)
: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見: 볼 견 聞: 들을 문 覺: 깨달을 각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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寡聞淺識(과문천식)
: 보고 들은 것이 적고 배움이 얕음.
寡: 적을 과 聞: 들을 문 淺: 얕을 천 識: 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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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代未聞(희대미문)
: 매우 드물어 좀처럼 듣지 못함.
稀: 드물 희 代: 대신 대 未: 아닐 미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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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 하다는 뜻으로, (1) 무엇이든지 경험(經驗)해 보아야 보다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는 말 (2) 간접적(間接的)으로 듣기 만하면 암만 해도 직접(直接) 보는 것보다는 확실(確實)하지 못하다는 말.
百: 일백 백 聞: 들을 문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一: 한 일 見: 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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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聞天下(명문천하)
: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名: 이름 명 聞: 들을 문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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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陋寡聞(고루과문)
: 하등(下等)의 식견(識見)도 재능(才能)도 없음.
孤: 외로울 고 陋: 좁을 루 寡: 적을 과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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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始初聞(금시초문)
: 이제서야 비로소 처음 들었다는 뜻으로, 듣어보지 못한 상황을 처음으로 접한다는 의미.
今: 이제 금 始: 처음 시 初: 처음 초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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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佛聞法(견불문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見: 볼 견 佛: 부처 불 聞: 들을 문 法: 법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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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聞强記(박문강기)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記: 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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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공야장편(公冶長篇)>에 나오는 말이다.
聞: 들을 문 一: 한 일 知: 알 지 十: 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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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犬相聞(계견상문)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鷄: 닭 계 犬: 개 견 相: 서로 상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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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若不聞(청약불문)
: 듣고도 못 들은 체함.
聽: 들을 청 若: 같을 약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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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然無聞(적연무문)
: 아무 소식도 없이 감감함.
寂: 고요할 적 然: 그러할 연 無: 없을 무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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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聞之聞(불문지문)
: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는 뜻으로, 귀로 듣지 아니하고 마음으로 들음을 이르는 말.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之: 갈 지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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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聞强知(박문강지)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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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我: 나 아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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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朝: 아침 조 聞: 들을 문 道: 길 도 夕: 저녁 석 死: 죽을 사 可: 옳을 가 矣: 어조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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瞽馬聞鈴(고마문령)
: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瞽: 소경 고 馬: 말 마 聞: 들을 문 鈴: 방울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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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聞多讀多想量(다문다독다상량)
: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며, 많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중국(中國)의 구양수(歐陽脩)가 글을 잘 짓는 비결(秘訣)로서 이른 말.
多: 많을 다 聞: 들을 문 多: 많을 다 讀: 읽을 독 多: 많을 다 想: 생각 상 量: 헤아릴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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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鳴狗吠相聞(계명구폐상문)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鷄: 닭 계 鳴: 울 명 狗: 개 구 吠: 짖을 폐 相: 서로 상 聞: 들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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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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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104
#나이 97
#상황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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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73
#세월 71
#사물 172
#표현 88
#벼슬 88
#모습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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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