股肱(고굉) 풀이

股肱 : 고굉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온몸 #신하 #임금 #신임 #다리


한자 풀이:
  • (넓적다리 ): 넓적다리, 정강이, 끝, 수레의 바퀴통에 가까운 부분, 가닥지다.
  • (팔 ): 팔 굉.

같은 의미의 한자:
  • 굉려(肱膂)
  • 고장지신(股掌之臣)
  • 고굉지신(股肱之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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股肱(고굉)의 의미: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充腹(할충복)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懸梁(자현량) :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懸梁刺(현량자) :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 之樂(곡지락) :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之臣(고지신)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股肱(고굉) 관련 한자

  • 三分鼎足 획순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河梁別(하량별)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言聽計用(언청계용) :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言聽計從(언청계종) :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따른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顧命之臣(고명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厚往薄來(후왕박래)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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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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