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풀이

若網在綱有條不紊

약망재강유조불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 #가닥 # #벼리 #조금


한자 풀이:
  • (같을 ): 같다, 건초(乾草), 땅 이름, 마른 풀, 너.
  • (그물 ): 그물, 그물 무늬, 규칙, 그물질하다, 날과 씨가 빗겨 엇걸리는 무늬.
  • (있을 ): 있다, 찾다, 살피다, 제멋대로 하다, …에.
  • (벼리 ): 벼리, 줄을 치다, 통괄(統括)하다, 비끄러매다, 줄.
  • (있을 ):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 (가지 ): 가지, 씻다, 나뭇가지, 곁가지, 개오동나무.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어지러울 ): 어지럽다, 어지럽히다.
🦖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웹스토리 보기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의 의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蟹網具失 획순 具失(해구실) :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恢恢疎而不失(천회회소이불실) :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之一目(지일목) :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새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父爲子綱 획순 父爲子(부위자) :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扶植常(부식상) : 인륜(人倫)의 길을 바로 세움.
  • 常罪人(상죄인) :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 長幼有序 획순 長幼序(장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百官司(백관사)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殺生擇(살생택)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出言章(출언장)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鼻祖 획순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宿虎衝鼻(숙호충비)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 快刀亂麻(쾌도난마)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死中求活(사중구활) :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228 #가운데 104 #의지 69 #재주 82 #이름 211 #상황 119 #학문 107 #노력 69 #물건 136 #때문 58 #행동 137 #재앙 64 #정도 153 #사랑 91 #생활 82 #훌륭 85 #사이 200 #어려움 105 #유래 280 #무리 64 #나무 166 #태도 72 #잘못 93 #지위 65 #표현 88 #머리 141 #형용 67 #생각 236 #이치 67 #구름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