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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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풀숲 , 잡초 , 풀을 베다 , 천(賤)하다
  • 풀이 돋아난 모양인 艸(초)가 부수로 활용되자 발음 ‘早(조)’를 더해 별도의 글자를 만듦

# 에 관한 한자 모두 63

  • 風行草偃 획순 風行偃(풍행초언)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風: 바람 行: 草: 偃: 누울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획순 短池孤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短: 짧을 池: 孤: 외로울 草: 長: 通: 통할 市: 저자 求: 구할 利: 날카로울 來:

  • 草木俱朽 획순 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木: 나무 俱: 함께 朽: 썩을

  • 綠草淸江上 획순 淸江上(녹초청강상) : 푸른 풀, 맑은 강가.
    草: 淸: 맑을 江: 上:

  • 勁草 획순 (경초) :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勁: 굳셀 草:

  • 除根(참초제근) :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걱정이나 화근(禍根)이 될 일은 뿌리 채 뽑아 없애야 한다는 말.
    慘: 참혹할 草: 除: 根: 뿌리

  • 除根(전초제근) : 풀을 베고 뿌리를 캐내다는 뜻으로, 즉 미리 폐단(弊端)의 근본(根本)을 없애 버림.
    剪: 草: 除: 根: 뿌리

  • 根木皮(초근목피) :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草: 根: 뿌리 木: 나무 皮: 가죽

  • 無水立沙鷗排失家蟻(무수입사구배초실가의) : 물이 없으니 모래 위에 선 기러기요, 풀을 헤치니 집을 잃은 개미임.
    無: 없을 水: 沙: 모래 鷗: 갈매기 排: 밀칠 草: 失: 잃을 家: 蟻: 개미

  • 三間家(삼간초가)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三: 間: 草: 家:

  • 寢苫枕(침점침초) :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寢: 잠잘 苫: 이엉 枕: 베개 草:

  • 綠同色(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草: 綠: 초록빛 同: 한가지 色:

  • 百花葉(백화초엽) : 온갖 꽃과 풀잎.
    百: 일백 花: 草: 葉:

  • 芥(초개) : (1)풀과 티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지푸라기를 이른다. (2)쓸모없고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芥: 겨자

  • 凡樹常(범수상초) :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나무나 풀.
    凡: 무릇 樹: 나무 常: 항상 草:

  • 木怒生(초목노생) :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草: 木: 나무 怒: 성낼 生:

  • 露人生(초로인생)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露: 이슬 人: 사람 生:

  • 綠楊芳(녹양방초) : 푸른 버드나무와 향기로운 풀.
    楊: 버들 芳: 꽃다울 草:

  • 藥房甘(약방감초)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藥: 房: 甘: 草:

  • 木石花(목석초화) : 나무ㆍ돌ㆍ풀ㆍ꽃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木: 나무 石: 草: 花:

  • 輕塵棲弱(경진서약초) : 미진(微塵)이 연약(軟弱)한 풀잎에서 쉰다는 뜻으로, 덧없음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輕: 가벼울 塵: 티끌 棲: 弱: 약할 草:

  • 風吹動(풍취초동) : 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風: 바람 吹: 草: 動: 움직일

  • 窓前不除(창전초부제) : 창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窓: 前: 草: 不: 아닌가 除:

  • 山雨夜鳴竹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山: 雨: 夜: 鳴: 竹: 草: 蟲: 벌레 秋: 가을 入: 床:

  • 莽之臣(초망지신)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草: 莽: 풀 우거질 之: 臣: 신하

  • 鳥逐花間蹀鷄爭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鳥: 逐: 쫓을 花: 間: 蹀: 밟을 鷄: 爭: 다툴 草: 中: 가운데 蟲: 벌레

  • 家三間(초가삼간)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草: 家: 三: 間:

  • 木同腐(초목동부)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木: 나무 同: 한가지 腐: 썩을

  • 化若偃(화약언초) : 교화가 마치 풀이 쓰러지듯 한다는 뜻으로, 풀이 바람 부는 방향으로 쏠리어 눕듯이 백성이 어진 군주의 교화를 따름을 이르는 말.
    化: 화할 若: 같을 偃: 누울 草:

  • 萬花芳(만화방초) :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萬: 일만 花: 芳: 꽃다울 草:

  • 滿囹圄(초만영어) :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草: 滿: 圄:

  • 驚蛇(타초경사) : 수풀을 휘저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뜻밖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打: 草: 驚: 놀랄 蛇:

  • 化被木(화피초목) : 덕화(德化)가 사람이나 짐승 뿐만 아니라 초목(木)에까지도 미침을 말함.
    化: 화할 被: 이불 草: 木: 나무

  • (결초)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結: 맺을 草:

  • 之功(횡초지공)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橫: 가로 草: 之: 功:

  • 廬三顧(초려삼고)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草: 廬: 오두막 三: 顧: 돌아볼

  • 人生露(인생초로) : 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人: 사람 生: 草: 露: 이슬

  • 年年春生(연년춘초생) : 풀은 해마다 봄이 되면 다시 돋아남.
    年: 春: 草: 生:

  • 啣環(결초함환) :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結: 맺을 草: 啣: 재갈 環: 고리

  • 網着虎(초망착호) : 썩은 새끼로 엮은 망으로 범을 잡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일을 허황되게 꾀함을 이르는 말.
    草: 網: 그물 着: 붙을 虎:

  • 茅危言(초모위언) : 초야에 묻힌 재야인사가 나라의 정사에 대하여 통탄하여 논의함. 또는 그런 논의.
    草: 茅: 危: 위태할 言: 말씀

  • 三間屋(삼간초옥)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三: 間: 草: 屋:

  • 綠陰芳(녹음방초) : (1)‘녹음방초’의 북한어. (2)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의 자연 경관을 이르는 말.
    陰: 응달 芳: 꽃다울 草:

  • 之臣(자초지신) : 예전에, 풀을 베는 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평민이 임금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이르던 말.
    刺: 찌를 草: 之: 臣: 신하

  • 三顧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顧: 돌아볼 草: 廬: 오두막

  • 職居(화초직거) : 궁중에서, 꽃을 심는 사람을 이르던 말.
    花: 草: 職: 벼슬 居: 있을

  • 鄕藥本(향약본초) :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용의 식물, 동물,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鄕: 시골 藥: 本: 草:

  • 冬蟲夏(동충하초) : 동충하초과의 버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거미, 매미, 나비, 벌 따위의 곤충의 사체에 기생하여 자실체(子實體)를 낸다. 붉은동충하초, 매미동충하초 따위가 있다.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는 뜻이다.
    冬: 겨울 蟲: 벌레 夏: 여름 草:

  • 寒煙(만초한연) : 덩굴풀이 멋대로 퍼지고, 쓸쓸히 연기(煙氣)가 오른다는 뜻으로, 옛 도읍(都邑)을 황폐(荒廢)한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蔓: 덩굴 草: 寒: 煙: 연기

  • 天高日月明地厚木生(천고일월명지후초목생) : 하늘이 높으니 해와 달은 밝으며, 땅이 두터우니 풀과 나무가 남.
    天: 하늘 高: 높을 日: 月: 明: 밝을 地: 厚: 두터울 草: 木: 나무 生:

  • 皮匠花(피장화초) : 갖바치의 화초라는 뜻으로, 아무 실속도 없는 겉치장만 미끈하다는 뜻의 속담. [皮匠은 피공(皮工)인 갖바치].
    皮: 가죽 匠: 장인 花: 草:

  • 心(촌초심) : 보잘것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려는 자식(子息)의 마음을 이르는 말.
    寸: 마디 草: 心: 마음

  • 不酒肉(부주초육) : 승려가 술, 담배, 고기를 입에 대지 아니하는 일.
    不: 아닌가 酒: 草: 肉: 고기

  • 木皆兵(초목개병) : (1)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군사의 수효가 너무 많아 산야에 가득 찬 상태.
    草: 木: 나무 皆: 兵: 군사

  • 附木(의초부목) :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依: 의지할 草: 附: 붙을 木: 나무

  • 山川木(산천초목) : 산과 내와 풀과 나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山: 川: 草: 木: 나무

  • 猛虎伏(맹호복초) :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猛: 사나울 虎: 伏: 엎드릴 草:

  • 花紅黃蜂鬧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花: 紅: 붉을 黃: 누를 蜂: 鬧: 시끄러울 草: 綠: 초록빛 白: 馬: 嘶:

  • 報恩(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結: 맺을 草: 報: 갚을 恩: 은혜

  • 疾風勁(질풍경초) : 질풍에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여도 뜻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疾: 風: 바람 勁: 굳셀 草:

  • 野無靑(야무청초) : 들에 푸른 풀이라고는 없음. 가뭄이 매우 심함을 이르는 말이다.
    野: 無: 없을 靑: 푸를 草:

  • 間求活(초간구활) : 풀 사이, 곧 민간(民間)에서 삶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욕되게 한갓 삶을 탐냄을 이르는 말.
    草: 間: 求: 구할 活:

  • 春暉(촌초춘휘) :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寸: 마디 草: 春: 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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