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芷漸滫(난지점수) 풀이

蘭芷漸滫

난지점수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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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난초 ): 난초, 목란(木蘭), 병가(兵架), 가로 뻗은 혈관, 우리.
  • (구리때 ): 구리때, 향초의 뿌리, 지초, 미나리과의 두세해살이풀, 뿌리는 백지(白芷)라 하는 한약재.
  • (점점 ): 점점, 험하다, 적시다, 차츰, 바위가 높고 험함.
  • (뜨물 ): 뜨물(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쉰 음식(飮食), 쌀을 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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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芷漸滫(난지점수)의 의미: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防萌(두방맹) :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때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 入佳境(입가경) : (1)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2)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防微杜(방미두) : 어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음.



蘭芷漸滫(난지점수)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牛溲馬勃(우수마발)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 凍足放尿(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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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개) : 나중지사, 난정집서, 남자주색, 납작지수, 농정전서, 농지조성, 낙제 점수, 내장 전선, 내적 지속, 냉장 주스, 녹지 조성, 늪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