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父犬子(호부견자) 풀이

虎父犬子

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자식 #범인 #새끼 # #호랑이 #개의 #아들 #아비 #훌륭


한자 풀이:
  • (범 ): 범, 용맹스럽다, 포학하다, 바둑의 수법,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하여 먼저 한 수를 두는 일.
  • (아비 ):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 (개 ): 개, 하찮은 것의 비유, 중국 서방(西方) 이민족(異民族)의 이름, 부수(部首) 이름, 자신의 것에 대한 겸양이나 남을 업신여겨 말할 때 쓰는 접두어.
  • (아들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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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父犬子(호부견자)의 의미: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虎踞龍盤 획순 踞龍盤(거용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出林(맹출림)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成(화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而冠(이관)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犬馬之役 획순 馬之役(마지역)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誠(마지성) :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年(마지년) :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馬之心(마지심)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虎父犬子(호부견자) 관련 한자

  • 虎踞龍盤 획순 虎踞龍盤(호거용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徑先處斷(경선처단)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貧者一燈 획순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千山萬水(천산만수) : 천 개의 산과 만 개의 내라는 뜻으로, 많은 산과 여러 갈래의 많은 시내를 이르는 말.
  • 長空任鳥飛(장공임조비) : 하늘은 새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 큰 인물(人物)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

  • 徑先處斷 획순 徑先處斷(경선처단)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凡聖不二(범성불이) :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 射石成虎(사석성호) : 성심(誠心)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 慈鳥 획순 慈鳥(자조)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黃口乳兒(황구유아)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三枝之禮(삼지지례)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是父是子 획순 是父是子(시부시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當代發福(당대발복)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抱痛西河(포통서하)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是父是子 획순 是父是子(시부시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子爲父隱(자위부은) :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論語>.
  • 換父易祖(환부역조) :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바꾼다는 뜻으로, 지체가 낮은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양반집 뒤를 이어 양반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 投瓜得瓊 획순 投瓜得瓊(투과득경) :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出言有章(출언유장)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父是子(시부시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猛虎出林 획순 猛虎出林(맹호출림)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而冠(호이관)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單虎胸背(단호흉배) :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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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3개) : 햄버거점, 햄버그종, 헛발길질, 호박고지, 호부견자, 홍범구주, 홍보국장, 홍불감장, 화번공주, 홰벌거지, 횡보강재, 후방가족, 흙받기줌, 하반 격자, 하방 경직, 하부 구조, 한복 검정, 항복 규준, 항부 강직, 햇빛 건조, 헌법 개정, 횃불 경주, 후방 굴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