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室生白(허실생백) 풀이

虛室生白

허실생백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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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빌 ): 비다, 비우다, 틈,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상태, 하늘.
  • (집 ): 집, 방(房), 거처, 아내, 칼집.
  • (날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 (흰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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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室生白(허실생백)의 의미: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室家之樂 획순 家之樂(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乃心王(내심왕)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之憂(칠지우)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봉) :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虛室生白(허실생백) 관련 한자

  • 室家之樂 획순 室家之樂(실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下堂伏地(하당복지)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四邪命食(사사명식)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止於至善 획순 止於至善(지어지선) : 더할 수 없이 착한 경지에 이르러 머무른다는 뜻으로,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學如不及(학여불급) :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自下達上(자하달상) : 아래에서 위까지 미침.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仁者樂山 획순 仁者樂山(인자요산)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綠滿窓前(녹만창전) : 창 앞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뜻으로, (1) 창가에 초목(草木)이 푸르게 우거진 모양(模樣)으로 초여름의 경관(景觀) (2) 있는 그대로의 자연(自然)을 즐기려는 문인(文人)의 심경(心境)을 나타낸 것.
  • 淸心降火(청심강화) : 심경(心經)의 열을 풀어서 화기(火氣)를 내림.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愛着生死(애착생사)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不繫之舟 획순 不繫之舟(불계지주) :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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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9개) : 하사상반, 한성순보, 한성신보, 항삼세법, 혈색소병, 환상석부, 해사 사법, 해사 상법, 현상 수배, 형상 선별, 형상 식별, 형식 식별, 호상 성분, 화상 숭배, 회상 수법, 후생 사부, 흑색 심부, 흡수 수분, 흡습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