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풀이

辭達而已矣

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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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말씀 ): 말씀, 하소연하다, 말하다, 알리다, 쓰다.
  • (통할 ): 통하다, 통하게 하다, 엇갈리다, 헤아려 결정하다, 널리.
  • (말 이을 ): 편안하다, 평온함, 너, …와 같다, 그러하다.
  • (그칠 ): 그치다, 이미, 물리치다, 매우, 조금 있다가.
  • (어조사 ): 어조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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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의 의미: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上通下達 획순 上通下(상통하) :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 權變(경권변) :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 八十(팔십)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懸權而動 획순 懸權動(현권동)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無功(노무공)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天不言信(천불언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忘憂(낙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聾暗 획순 聾暗(농암)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偕老同穴(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諸聖通功(제성통공) : 여러 성인(聖人)의 공로(功勞)가 통(通)함.

  • 仙聖先師 획순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使民以時(사민이시)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仙聖先師 획순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同床各夢(동상각몽) :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1)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2) 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ㆍ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3)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燕鴻之歎(연홍지탄) :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 上通下達 획순 上通下達(상통하달) :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 復命復唱(복명복창)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巫山之雨 획순 巫山之雨(무산지우)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精金良玉(정금양옥)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생각 236 #지위 65 #형제 68 #노력 69 #동안 70 #마음 496 #나무 166 #사용 312 #상태 110 #어머니 72 #하늘 251 #경계 56 #아침 72 #소리 96 #고사 108 #세월 71 #행동 137 #의미 1817 #이익 89 #머리 141 #자식 104 #방법 59 #실패 56 #예전 60 #유래 280 #백성 105 #편안 62 #은혜 70 #생활 82 #임금 18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개) : 샌드아이언, 시디엔에이, 시디엠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