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過
🍈
지날
과
,
허물
과
,
기름통
과
,
재앙
화
- 지나다 , 허물 , 기름통 ,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 들르다
- 오른쪽 모양은 ‘骨(골)’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뼈’의 의미에 ‘과거’나 ‘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 등의 의미를 파생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5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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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言薄過(어언박과)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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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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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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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過: 지날 과 麥: 보리 맥 田: 밭 전 大: 큰 대 醉: 취할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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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弟: 아우 제 雖: 비록 수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須: 모름지기 수 勿: 말 물 聲: 소리 성 責: 꾸짖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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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과 猶: 오히려 유 不: 아니 불 及: 미칠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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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有過失和氣以諫(형유과실화기이간)
: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兄: 맏 형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失: 잃을 실 和: 고를 화 氣: 기운 기 以: 써 이 諫: 간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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膂力過人(여력과인)
: 육체적인 힘이 남보다 뛰어남.
力: 힘 력 過: 지날 과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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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聞過情(성문과정)
: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聲: 소리 성 聞: 들을 문 過: 지날 과 情: 뜻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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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過禍生(복과화생)
: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福: 복 복 過: 지날 과 禍: 재난 화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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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過遷善(회과천선)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悔: 뉘우칠 회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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忽如過隙(홀여과극)
: 갑자기 틈을 지나가는 듯 하다는 뜻으로, 세월의 지나감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忽: 문득 홀 如: 같을 여 過: 지날 과 隙: 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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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其實(문과기실)
: 겉을 꾸미는 것이 자기(自己) 신분(身分)에 걸맞지 않게 지나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其: 그 기 實: 열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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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 잘못을 했을 때, 이를 즉시 고침.
過: 지날 과 則: 곧 즉 勿: 말 물 憚: 꺼릴 탄 改: 고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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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過太平(안과태평)
: 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安: 편안할 안 過: 지날 과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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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過之道(조과지도)
: 살아가는 길.
調: 고를 조 過: 지날 과 之: 갈 지 道: 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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已過之事(이과지사)
: 이미 지나간 일.
已: 그칠 이 過: 지날 과 之: 갈 지 事: 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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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觀: 볼 관 過: 지날 과 知: 알 지 仁: 어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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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莫空過(백일막공과)
: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으로, 청춘(靑春)을 아껴야 함을 이르는 말.
白: 흰 백 日: 날 일 莫: 없을 막 空: 빌 공 過: 지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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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旅過客(역려과객)
: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逆: 거스를 역 旅: 나그네 려 過: 지날 과 客: 손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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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忽: 문득 홀 如: 같을 여 鳥: 새 조 過: 지날 과 目: 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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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火熟食(과화숙식)
: 지나가는 불에 음식이 익는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過: 지날 과 火: 불 화 熟: 익을 숙 食: 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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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過自責(회과자책)
: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꾸짖음.
悔: 뉘우칠 회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責: 꾸짖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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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過自責(인과자책)
: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꾸짖음.
引: 당길 인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責: 꾸짖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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弟有過失怡聲以訓(제유과실이성이훈)
: 아우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형은 온화(溫和)한 목소리로 훈계(訓戒)해야 함.
弟: 아우 제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失: 잃을 실 怡: 기뻐할 이 聲: 소리 성 以: 써 이 訓: 가르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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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過拾遺(보과습유)
: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게 함.
補: 기울 보 過: 지날 과 拾: 주울 습 遺: 남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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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過災生(복과재생)
: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福: 복 복 過: 지날 과 災: 재앙 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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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過其實(명과기실)
: 세상의 평판이 실제보다 지나치다는 뜻으로, 이름만 나고 실상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名: 이름 명 過: 지날 과 其: 그 기 實: 열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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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過不知(자과부지)
: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알지 못함.
自: 스스로 자 過: 지날 과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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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者過之(현자과지)
: 현인(賢人)은 중용(中庸)을 지나 고상(高尙)한 행위(行爲)를 함을 이르는 말.
賢: 어질 현 者: 놈 자 過: 지날 과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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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責我過剛直之人(면책아과강직지인)
: 면전(面前)의 나의 허물을 꾸짖어 주는 사람이라면 굳세고 정직(正直)한 사람임.
面: 낯 면 責: 꾸짖을 책 我: 나 아 過: 지날 과 剛: 굳셀 강 直: 곧을 직 之: 갈 지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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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過其實(언과기실)
: 말이 사실보다 과장되고 실행이 부족함.
言: 말씀 언 過: 지날 과 其: 그 기 實: 열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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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煙過眼(운연과안)
: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雲: 구름 운 煙: 연기 연 過: 지날 과 眼: 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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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過耳(추풍과이)
: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過: 지날 과 耳: 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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竿頭過三年(간두과삼년)
: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過: 지날 과 三: 석 삼 年: 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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弄過成嗔(농과성진)
: (1)‘농과성진’의 북한어. (2)장난도 지나치면 상대편의 노염을 사게 됨.
過: 지날 과 成: 이룰 성 嗔: 성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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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目成誦(과목성송)
: 어떤 책이든 한번 보기만 하면 곧 왼다는 뜻으로, 기억력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過: 지날 과 目: 눈 목 成: 이룰 성 誦: 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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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鳥過目(여조과목)
: 새가 눈앞을 날아 지나간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
如: 같을 여 鳥: 새 조 過: 지날 과 目: 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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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代之過客(백대지과객)
: 영원히 지나가기만 할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그네라는 뜻으로, ‘세월’을 이르는 말.
百: 일백 백 代: 대신 대 之: 갈 지 過: 지날 과 客: 손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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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善從之知過必改(견선종지지과필개)
: 착함을 보면 이를 따르고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見: 볼 견 善: 착할 선 從: 좇을 종 之: 갈 지 知: 알 지 過: 지날 과 必: 반드시 필 改: 고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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閉閤思過(폐합사과)
: 방 안에 칩거(蟄居)하며 제 잘못을 생각함.
閉: 닫을 폐 閤: 쪽문 합 思: 생각할 사 過: 지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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戞過(알과)
: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때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戞: 창 알 過: 지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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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過平生(족과평생)
: 한평생을 넉넉하게 지낼 만함.
足: 발 족 過: 지날 과 平: 평평할 평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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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過耳(풍과이)
: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風: 바람 풍 過: 지날 과 耳: 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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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風過耳(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如: 같을 여 風: 바람 풍 過: 지날 과 耳: 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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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過不吝(개과불린)
: 허물을 고침에 인색(吝嗇)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不: 아니 불 吝: 아낄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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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飾非(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飾: 꾸밀 식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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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駒過隙(백구과극)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는 뜻으로,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이르는 말.
白: 흰 백 駒: 망아지 구 過: 지날 과 隙: 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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矯枉過直(교왕과직)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교 枉: 굽을 왕 過: 지날 과 直: 곧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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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遂: 드디어 수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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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業相勸過失相規(덕업상권과실상규)
: 덕을 쌓는 일은 서로 권(勸)하고 과실(過失)은 서로 바로잡아 주어야 함.
德: 덕 덕 業: 업 업 相: 서로 상 勸: 권할 권 過: 지날 과 失: 잃을 실 相: 서로 상 規: 법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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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恭非禮(과공비례)
: 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다는 뜻으로, 공손함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임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과 恭: 공손할 공 非: 아닐 비 禮: 예도 례
#처음 91
#사이 200
#자리 94
#모습 66
#아래 86
#바람 136
#의지 69
#세상 339
#목숨 58
#아내 81
#아침 72
#노력 69
#태도 72
#동안 70
#어려움 105
#머리 141
#무리 64
#인간 65
#사물 172
#나라 392
#비유 1177
#여자 101
#군자 56
#신하 62
#형용 67
#행동 137
#나이 97
#사용 312
#모양 142
#자연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