陵遲處斬(능지처참) 풀이

陵遲處斬

능지처참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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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큰 언덕 ): 큰 언덕, 언덕, 무덤, 능가하다, 범(犯)하다.
  • (늦을 ): 늦다, 기다리다, 더딤, 늦어지다, 게을리하다.
  • (머무를 ):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 (벨 ): 베다, 끊어지다, 매우, 상복(喪服)의 한 가지, 다함.

같은 의미의 한자:
  • 능지(陵遲/凌遲)
  • 능지처사(陵遲處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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陵遲處斬(능지처참)의 의미: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武陵桃源 획순 桃源(무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上替(하상체) :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雲之志(능운지지) :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

  • 揮淚斬馬謖 획순 揮淚馬謖(후루마속) :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釘截鐵(정절철) : 못을 부러뜨리고 쇠를 자른다는 뜻으로, 과감하게 일을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剖棺屍(부관시) :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을 극형에 처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陵遲處斬(능지처참) 관련 한자

  • 炮烙之刑 획순 炮烙之刑(포락지형) : (1)뜨겁게 달군 쇠로 살을 지지는 형벌. (2)중국 은나라 주왕(紂王) 때,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건너가게 하던 형벌.
  • 賜死(사사) : 죽일 죄인을 대우하여 임금이 독약을 내려 스스로 죽게 하던 일.

  • 三分鼎足 획순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股肱(고굉) :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 河梁別(하량별)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錢本糞土 획순 錢本糞土(전본분토)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白色恐怖(백색공포)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生寄死歸(생기사귀)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 兄弟爲手足 획순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如斷手足(여단수족) : 손발이 잘린 것과 같다는 뜻으로, 요긴한 사람이나 물건이 없어져 몹시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千世界 획순 三千世界(삼천세계) :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 喝食(갈식) : (1)선원에서, 식사 때에 대중들에게 탕과 반찬의 종류를 알리는 소임. (2)선원에서, 식사 때에 심부름하는 아이.

  • 梟首警衆 획순 梟首警衆(효수경중)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齒亡脣亦支 획순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封庫罷職(봉고파직)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蒲鞭之罰(포편지벌) : 부들 채찍의 형벌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형벌을 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제가 거의 없는 솜방망이 처벌을 이르는 말. 곧 지나치게 관후(寬厚)한 정치를 이름.
  • 約法三章(약법삼장)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 韓弊煩刑 획순 韓弊煩刑(한폐번형) :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 刀山劍水(도산검수) : (1)칼을 심어 놓은 것 같은 산수라는 뜻으로, 몹시 험하고 위험한 지경을 이르는 말. (2)가혹한 형벌.
  • 途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상태 110 #음식 79 #생각 236 #방법 59 #바람 136 #고사 108 #은혜 70 #태도 72 #물건 136 #군자 56 #모양 142 #나무 166 #세상 339 #아침 72 #조금 96 #자연 73 #예전 60 #상대 56 #이치 67 #경우 64 #형용 67 #유래 280 #무리 64 #이익 89 #근본 66 #마음 496 #상황 119 #사물 172 #부부 76 #천하 9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개) : 능지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