露尾藏頭(노미장두) 풀이

露尾藏頭

노미장두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꼬리 #잘못 #머리 #비유


한자 풀이:
  • (이슬 ): 이슬, 적시다, 은혜를 베풀다, 드러나다, 고달프게 하다.
  • (꼬리 ): 꼬리, 교미(交尾)하다, 별 이름, 마리, 아름답다.
  • (감출 ):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 (머리 ):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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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尾藏頭(노미장두)의 의미: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無盡藏 획순 無盡(무진)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用行舍(용행사)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頭隱尾(두은미)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綿裏針(면리침)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露尾藏頭(노미장두)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나이 97 #이익 89 #동안 70 #음식 79 #문장 59 #구름 67 #소리 96 #사물 172 #잘못 93 #유래 280 #물건 136 #가난 90 #사이 200 #때문 58 #정도 153 #처음 91 #어버이 60 #생각 236 #중국 253 #이름 211 #사람 1461 #훌륭 85 #상황 119 #벼슬 88 #아내 81 #편안 62 #근본 66 #의미 1817 #비유 1177 #죽음 7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개) : 나머지돈, 나무지돈, 나무진디, 남면지덕, 네모지다, 노마지도, 눈물접다, 눈물지다, 눈물짓다, 내무 정돈, 노면 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