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풀이

靑山可埋骨

청산가매골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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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푸를 ):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 (메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 (옳을 ):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 (묻을 ): 묻다, 묻히다.
  • (뼈 ): 뼈, 사람의 품격, 강직하다, 서체(書體)가 날카롭고 힘차다, 문장의 체격(體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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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의 의미: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刻骨憤恨 획순 憤恨(각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扁鵲不能肉白(편작불능육백)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不埋名(매불매명) :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 怨入髓(원입수)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刻骨憤恨(각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埋骨不埋名(매골불매명) :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 望雲 획순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 樞路之鄕(추로지향) :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왕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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