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非
🦕
아닐
비
,
비방할
비
- 아니다 , 비방(誹謗)하다 , 등지다 , 거짓 , 나쁘다
-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飛(비)’를 만듦
▹ 에 관한 한자 모두 4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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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夢非夢(사몽비몽)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似: 같을 사 夢: 꿈 몽 非: 아닐 비 夢: 꿈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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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非: 아닐 비 禮: 예도 례 勿: 말 물 動: 움직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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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非曲直(시비곡직)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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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命橫死(비명횡사)
: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非: 아닐 비 命: 목숨 명 橫: 가로 횡 死: 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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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非王土(막비왕토)
: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음.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王: 임금 왕 土: 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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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非爲貧(사비위빈)
: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德(덕)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仕: 벼슬 사 非: 아닐 비 爲: 할 위 貧: 가난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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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夢非夢間(사몽비몽간)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순간.
似: 같을 사 夢: 꿈 몽 非: 아닐 비 夢: 꿈 몽 間: 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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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帛不煖(비백불난)
: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非: 아닐 비 帛: 비단 백 不: 아니 불 煖: 따뜻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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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是雙非(양시쌍비)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是: 옳을 시 雙: 쌍 쌍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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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一非再(비일비재)
: 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非: 아닐 비 一: 한 일 非: 아닐 비 再: 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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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慾非道(대욕비도)
: 욕심(慾心)이 많고 무자비(無慈悲)함.
大: 큰 대 慾: 욕심 욕 非: 아닐 비 道: 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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舟非水不行(주비수불행)
: 배는 물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임금은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舟: 배 주 非: 아닐 비 水: 물 수 不: 아니 불 行: 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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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僧非俗(비승비속)
: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함을 이르는 말.
非: 아닐 비 僧: 중 승 非: 아닐 비 俗: 풍속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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尺璧非寶(척벽비보)
: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尺: 자 척 璧: 둥근 옥 벽 非: 아닐 비 寶: 보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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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是或非(혹시혹비)
: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여 옳고 그름이 잘 분간되지 아니함.
或: 혹 혹 是: 옳을 시 或: 혹 혹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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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是曰非(왈시왈비)
: 어떤 일에 대하여 옳으니 그르니 하고 말함.
曰: 가로 왈 是: 옳을 시 曰: 가로 왈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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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是今非(작시금비)
: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昨: 어제 작 是: 옳을 시 今: 이제 금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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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足以飾非(언족이식비)
: 교묘(巧妙)한 말이 자기(自己)의 나쁜 점(點)을 꾸미기에 넉넉함.
言: 말씀 언 足: 발 족 以: 써 이 飾: 꾸밀 식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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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池中物(비지중물)
: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非: 아닐 비 池: 못 지 中: 가운데 중 物: 만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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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道是非(천도시비)
: 하늘의 도는 옳은 지 그른 지 알 수 없다는 뜻.
天: 하늘 천 道: 길 도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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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尺: 자 척 地: 땅 지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其: 그 기 有: 있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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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夢似夢(비몽사몽)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非: 아닐 비 夢: 꿈 몽 似: 같을 사 夢: 꿈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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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常之變(비상지변)
: 보통의 상태가 아닌 특별하게 일어난 변고의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의 의미.
非: 아닐 비 常: 항상 상 之: 갈 지 變: 변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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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而不信非直之友(언이불신비직지우)
: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면 정직(正直)하지 아니한 벗임.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信: 믿을 신 非: 아닐 비 直: 곧을 직 之: 갈 지 友: 벗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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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孝能悌莫非師恩(능효능제막비사은)
: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고 어른을 공경(恭敬)할 수 있음은 스승의 은혜(恩惠)가 아님이 없음.
能: 능할 능 孝: 효도 효 能: 능할 능 悌: 공경할 제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師: 스승 사 恩: 은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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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禮之禮(비례지례)
: 예의가 아닌 예라는 뜻으로, 예의에 맞는 듯하면서 실상은 위배된 예절의 의미.
非: 아닐 비 禮: 예도 례 之: 갈 지 禮: 예도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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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非王臣(막비왕신)
: 왕의 신하가 아닌 사람이 없음.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王: 임금 왕 臣: 신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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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非主命(막비주명)
: 하느님의 명령이 아닌 것이 없음.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主: 주인 주 命: 목숨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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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錢不行(비전불행)
: 돈이 아니면 행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뇌물을 쓰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는 관기(官紀)의 문란함을 비유한 말.
非: 아닐 비 錢: 돈 전 不: 아니 불 行: 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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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是而非(사시이비)
: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似: 같을 사 是: 옳을 시 而: 말 이을 이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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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非命也(막비명야)
: 모든 것이 다 운에 달려 있음.
莫: 없을 막 非: 아닐 비 命: 목숨 명 也: 잇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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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而非者(사이비자)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實地)로는 아주 다른 가짜.
似: 같을 사 而: 말 이을 이 非: 아닐 비 者: 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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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朝則夕(비조즉석)
: 아침이 아니면 곧 저녁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매우 임박함을 이르는 말.
非: 아닐 비 朝: 아침 조 則: 곧 즉 夕: 저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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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此莫可(비차막가)
: 없어서는 안 될 것. 또는 꼭 그것이라야만 되는 것.
非: 아닐 비 此: 이 차 莫: 없을 막 可: 옳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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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馬非馬(백마비마)
: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論理)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白: 흰 백 馬: 말 마 非: 아닐 비 馬: 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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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非我物(본비아물)
: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本: 밑 본 非: 아닐 비 我: 나 아 物: 만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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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非今是(작비금시)
: 전날에는 그르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에 와서는 옳다고 여기게 됨.
昨: 어제 작 非: 아닐 비 今: 이제 금 是: 옳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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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飾非(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飾: 꾸밀 식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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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非我土(본비아토)
: 본디 내 땅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本: 밑 본 非: 아닐 비 我: 나 아 土: 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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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非之心(시비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之: 갈 지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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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肉不飽(비육불포)
: 고기를 먹지 아니하면 배가 부르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늙은이가 쇠약해진 지경을 이르는 말.
非: 아닐 비 肉: 고기 육 不: 아니 불 飽: 배부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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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是非非(시시비비)
: (1)여러 가지의 잘잘못. (2)옳고 그름을 따지며 다툼.
是: 옳을 시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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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取: 취할 취 適: 갈 적 非: 아닐 비 取: 취할 취 魚: 고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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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耶非耶(시야비야)
: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라는 뜻으로, 시비(是非)에 미혹(迷惑)하여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함을 의미하는 말.
是: 옳을 시 耶: 어조사 야 非: 아닐 비 耶: 어조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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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而非(사이비)
: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似: 같을 사 而: 말 이을 이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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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遂: 드디어 수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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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恭非禮(과공비례)
: 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다는 뜻으로, 공손함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임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과 恭: 공손할 공 非: 아닐 비 禮: 예도 례
#태도 72
#사물 172
#여자 101
#정도 153
#중국 253
#조금 96
#때문 58
#부모 136
#아침 72
#군자 56
#재능 61
#사용 312
#가운데 104
#행동 137
#가난 90
#상대 56
#머리 141
#상황 119
#처음 91
#자신 208
#유래 280
#물건 136
#자리 94
#구름 67
#어려움 105
#얼굴 99
#재앙 64
#사랑 91
#자식 104
#사이 200